8개 구단 외인 구성 완료…구관 14명
외인 농사 실패 KT는 '새 얼굴' 물갈이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2026시즌 농사를 책임질 외국인 선수 구성을 거의 마쳤다. 세 자리만 남겨둔 가운데 눈에 띄는 특징은 여전히 '구관'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챔피언' LG 트윈스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KT 위즈, 롯데 자이언츠, KIA 타이거즈, 키움 히어로즈 등 8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와 계약을 마쳤다.SSG 랜더스가 외국인 투수와 타자 등 두 자리, 두산 베어스가 외국인 타자 한 자리만 남
"구관이 명관"…2026시즌도 KBO 외인 시장 '경력직 우대'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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