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하프파이프 金 도전…'최강' 클로이 킴과 경쟁
"우상과 겨루는 자체가 행복…후회없이 쏟아내겠다"
2008년생, 만 17세 소녀 최가온(세화여고)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에서 시상대 맨 꼭대기에 서는 꿈을 꾼다.7살 때 입문해 올해로 벌써 10년. 최가온은 밀라노 올림픽을 '인생 최고의 무대'로 만들겠다는 일념에 들떠있다. 긴장될 법도 하지만 최가온은 설레는 마음으로 첫 무대를 준비 중이다.최가온은 뉴스1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스노보드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가장 큰 목표는 올림픽이었다"면서 "올림픽 무대에
올림픽 金 꿈꾸는 17세 소녀…최가온 "스노보드는 내 인생"[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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