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프로 9년 차에 10승 투수…통합 우승 견인
치열한 경쟁에 동기부여 "내 자리 안 뺏길 것"
LG 트윈스 왼손 투수 손주영(27)에게 2025년은 특별한 해다. 2017년 LG 입단 당시 신인 2차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지명받을 만큼 큰 기대를 받았지만, 7년 동안 단 2승에 그칠 만큼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그랬던 그가 지난해 알을 깨고 '5선발'을 꿰차 9승을 수확하더니 올해 두 자릿수 승리(11승)로 '차세대 토종 에이스'로 떠올랐다. 염경엽 감독은 장차 개막전 선발 투수를 맡을 재목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손주영은
LG 차세대 에이스 손주영 "10년 차 내년엔 15승 하고 싶다"
최신기사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