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와 연세대,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대(차의전원)의 의대생 복귀 마감 시한이 약 4시간 앞으로 다가왔으나 의대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려대 의대 행정팀은 21일 오후 5시 30분쯤 의대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공지를 통해 복학 등록 기한을 오후 4시에서 자정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8시간 연장 결정은 "21일 마감하는 대학에서 등록과 복학에 유의미한 기류의 변화가 있으며 상당한 학생의 복귀가 이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