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삼성전자, 올해 시총 375조 증가…"개미 수익률 50%"[종목현미경]
올해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375조 원 불었다. 개미 계좌는 모두 수익권에 들어갔고, 50% 가까운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목표가를 최대 17만 원까지 높여 잡으며 장밋빛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900원(5.31%) 오른 11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이 1조 2561억 원 순매수하며 주가 상승을 주도했다. 올해 3번째로 큰 순매수 규모다. 외국인은 지난 10월 2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