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발행어음이 여는 100조 '모험자본'…증권사 역할 커진다
증권업계가 '모험자본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로 빠르게 부상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006800)과 한국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1호 사업자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고, 키움증권(039490)이 국내 5호 발행어음(단기금융업) 사업자가 될 채비를 마치면서 초대형 투자은행(IB) 중심 기업금융 자금 공급력이 급격히 확대되는 모습이다.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005940)은 IMA 사업자 지정을 위해 현장 실사를 준비 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