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승인·2025년 정원 논의 등 요구…의협은 "우려하지만 응원" 한동훈 "의료상황 해결 출발점"…복지부 "다른 단체도 참여하길"
의사 단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야의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의대협회)가 "수백, 수천 번의 번민과 숙고 끝에 백척간두에 선 심정으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복지부도 이들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른 의료계 단체들도 협의체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22일 대한의학회와 의대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