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반

박민수 "혁신성 대가 강화할 것…바이오산업 자체생산력 키워야"

"우리 스스로 버틸 수 있는 최소한의 힘이 있는 제약 생태계를 갖춰야 합니다. 혁신성에 대한 대가를 지금보다 훨씬 더 강조해서 강화하겠습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6일 오전 뉴스1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바이오리더스클럽 조찬행사'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박 차관은 복지부에서는 특히 약가 보험, 약가 제도 등이 가장 중요하다며 해당 추진 방향이 명확하다며 "혁신성에 대한 대가를 지금보다 훨씬
박민수 "혁신성 대가 강화할 것…바이오산업 자체생산력 키워야"

이영섭 뉴스1 대표 "트럼프發 변화 속 바이오 혁신·투자·정책 조화 절실"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오 산업은) 기술 혁신과 투자, 정책의 유기적인 조화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는 26일 뉴스1 주최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4회 바이오리더스클럽 조찬행사'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강석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국내외 제약·
이영섭 뉴스1 대표 "트럼프發 변화 속 바이오 혁신·투자·정책 조화 절실"

제약·바이오, 슈퍼주총 'D-day'…지배구조 개편부터 신사업 확대까지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3월 26일 '슈퍼 주총데이'를 맞아 대거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올해 주총 시즌 중에서도 특히 많은 기업이 몰린 이날은 각 기업의 중장기 전략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시장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날로 꼽힌다.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주총을 여는 제약·바이오 상장사는 총 43곳으로 약 40%(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한정)에 달한다. 각 기업은 사업다각화, 경영진 재정비, 지배구조 개편 등 굵직한 안건을 논의할 예
제약·바이오, 슈퍼주총 'D-day'…지배구조 개편부터 신사업 확대까지

국산 mRNA백신 개발 5052억 투입…'백신주권' 확보 속도

정부가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 속도가 획기적으로 빠른 백신 플랫폼 자체 확보를 목표로 백신개발 지원 사업에 5052억 원을 투자한다.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mRNA 백신 제품 허가를 목표로 2028년까지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 사업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비임상부터 임상3상까지 총사업비 5052억 규모로 연구개발과제를 지원하는 대형 사업이다.해당 사업은 지난해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됐으며 이날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국산 mRNA백신 개발 5052억 투입…'백신주권' 확보 속도

신규 공보의 현장 직무교육 없이 배치…공보의 대표 '착취' 반발

보건복지부가 올해 편입된 공중보건의사(공보의)들에게 현장 직무교육을 제공하지 않고, 온라인 교육만 진행하기로 했다. 사직 전공의 상당수가 수련을 중단한 채 공보의로 복무하게 돼 의료계 여론이 나빠진 상황에서 공보의가 푸대접받는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5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입영을 한 올해 의과 공보의 250명에 대한 시도 배치 작업이 이날부터 이뤄진다. 공보의들은 오는 31일 자로 즉각 배치되고, 기초군사훈련이 끝날 다음
신규 공보의 현장 직무교육 없이 배치…공보의 대표 '착취' 반발

약용 참거머리서 슈퍼박테리아 잡는 천연 항생물질 발굴

국내 연구팀이 약용 참거머리에서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물질을 발견했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성수 박사, 신송엽 조선대 교수, 조성진 충북대 교수 공동연구팀이 약용 참거머리의 타액선에서 유래한 신규 항생물질(펩타이드)을 발굴했다고 25일 밝혔다.슈퍼박테리아는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균으로 기존 항생제로 치료가 어렵고 특히 표면에 형성하는 바이오필름은 항생제 투과를 막아 치료를 더욱 어렵게 한다.연구팀은 참거머리 침샘의
약용 참거머리서 슈퍼박테리아 잡는 천연 항생물질 발굴

한덕수 "이번주 교육정상화 골든타임"…의료계도 "복귀 촉구"(종합)

의료계에서도 의과대학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이번 주가 의대 교육 정상화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복귀를 촉구했다.한덕수 "이번 주 의대 교육 정상화 마지막 골든타임"…의료계도 "복귀해야"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생들이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복귀 시한인 이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제적·유급이 불가피해,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게 확실시되기 때문이다.전날 대
한덕수 "이번주 교육정상화 골든타임"…의료계도 "복귀 촉구"(종합)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고 25일 밝혔다. 경희대학교의료원은 경희대학교 산하 2개 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을 통합한 단일 의료원 직제다.오주형 신임 원장은 1986년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상의학 전공으로 석·박사를 취득했다. 경희의료원에 몸담으며 경영관리실장,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9년부터 경희대학교병원장, 2023년부터 경희의료원장으로서 역
경희대학교의료원장에 오주형 교수 임명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경영 참여 2년 더…"올해 결과로 증명할 것"(종합)

서진석 셀트리온(068270) 대표가 "셀트리온이 합병 후 과도기를 이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적 성장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한 '짐펜트라'의 실적 부진을 딛고 올해 결과로 증명해보이겠다는 포부다.서 대표는 2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 3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근 글로벌 경제 환경은 불안정한 정세와 더불어 국내 정책변화 관세 이슈 등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국내 증시도 전반적 불안정 한 상황"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경영 참여 2년 더…"올해 결과로 증명할 것"(종합)

본동물의료센터, 세미나서 중재술 증례 발표…"수의사 역량 강화"

본동물의료센터는 최근 한국수의영상의학회가 개최한 '2025 수의중재시술(Veterinary Interventional Radiology Conference)' 세미나에 참가해 연제 발표를 진행하고, 본원 수의사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지난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비뇨기 인터벤션 분야에 초점을 맞춰 열렸다. 행사에는 약 200명의 수의사가 참석해 높은 관심과 학구열을 보였다.한국수의영상의학회
본동물의료센터, 세미나서 중재술 증례 발표…"수의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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