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일반

[100세건강]러닝 열풍 속 '족저근막염' 주의보…안전하게 달리려면?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A씨(26·여)는 최근 러닝을 시작했다. 달리기와 함께 식단 관리에도 신경 쓴 결과, 일주일 만에 2kg 감량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얻었다. 러닝 도중 발뒤꿈치에 찌릿한 통증이 느껴졌지만, 살을 더 빨리 빼고 싶은 마음에 참고 운동을 이어갔다.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게 문제가 됐다. 전날 아침까지는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했지만 이제는 발바닥 전체가 욱신욱신거려 걷는 것조차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결국 정형외과
[100세건강]러닝 열풍 속 '족저근막염' 주의보…안전하게 달리려면?

'세균·곰팡이의 계절' 고온다습한 장마철 무좀·식중독 '초비상'

올해 장마가 본격화됐다. 습도와 불쾌지수가 덩달아 높아지고 세균과 곰팡이의 활동은 활발해지는 시기로 무좀 등 피부질환과 식중독 등 감염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장마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론 '무좀'이 꼽힌다. 무좀은 '물'과 '좀'이 합쳐진 단어로 '물에 의해 서서히 드러나지 않게 해를 입는다'는 의미다.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의 일환으로 손톱보다 발톱에 더 많이 발생하며, 환경이 고온다습할수록 번식은 활발해진다.보
'세균·곰팡이의 계절' 고온다습한 장마철 무좀·식중독 '초비상'

한미약품 "비만 신약 임상1상서 43일차 체중 10% 감소"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곧 다가올 미래에 인류가 사용할 미래 비만치료제 유형과 개발 가능성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 결과를 대거 발표했다.현재 세계적인 열풍이 불고 있는 기존 비만치료제보다 빠르고(투약 4회차) 강력한 체중 감소 효과를 보인 결과를 비롯해, 비인간 영장류(원숭이) 임상을 통해 체중은 줄이면서도 근육량은 늘린 연구들도 선보이는 등 전세계 비만치료제 시장의 판도를 바꿀 혁신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한미약품은 지난 20일부터
한미약품 "비만 신약 임상1상서 43일차 체중 10% 감소"

바이오간솔루션, 송명석 신임 대표 선임…이종장기이식 사업 본격화

바이오 혁신기업 바이오간솔루션이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송명석 신임 대표이사를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신라젠 부사장과 넥스턴바이오 대표이사를 역임한 글로벌 바이오산업 전문가다. 그의 리더십 아래 이종 장기이식 등 핵심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바이오간솔루션에 따르면, 송명석 대표는 10년 이상 글로벌 바이오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알엑스바이오와 로스비보 대표도 겸임하고 있다. 그는 김진회 전임 대표가 이끌어온
바이오간솔루션, 송명석 신임 대표 선임…이종장기이식 사업 본격화

한살림 고구마케이크에서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한살림우리밀제과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한살림사업연합이 판매한 '고구마케이크 1호'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0일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6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이다.식약처는 안성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살림 고구마케이크에서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

질병청, 국정위에 업무보고…"넥스트 팬데믹, 병원 인프라 중요"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 사회 1분과는 20일 오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질병관리청 업무보고를 받고 공약 내용과 관련된 공중보건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넥스트 팬데믹에 대비해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등 인프라 확보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제도적 보완방안을 모색했다.또한 국외감시·연구협력 등 국격에 맞는 국제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팬데믹 위기관리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고민했다.아울러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국가
질병청, 국정위에 업무보고…"넥스트 팬데믹, 병원 인프라 중요"

"올해 벌써 130명 걸렸다"…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방역 당국이 20일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말라리아를 전파하는 모기 개체수가 더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주의보가 발령되면 대국민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홍보하고, 말라리아 위험지역의 의료기관에 방문한 발열자를 대상으로 신속진단검사(RDT) 또는 유전자 검출검사(PCR)를 실시한다.질병관리청은 '2025년 말라리아 매개모기 조사감시 사업'을 통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서울· 인천·경기·강원 등 49개 시·군·
"올해 벌써 130명 걸렸다"…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인사]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국장급 △국정기획위원회 권병기 △국정기획위원회 현수엽

"뇌전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일상 질환…국가차원 대응 절실"

뇌전증은 단순한 신경질환을 넘어 조기 사망과 사회적 낙인을 동반한 질환인 만큼 국가 차원의 장기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지난 19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 농촌홀에서 열린 '2025 명지병원 뇌신경 융합 심포지엄'에서이서영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전증은 치료 가능성이 높은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환자들이 낙인과 실직, 교육 및 결혼 기회의 박탈 등 사회적 장벽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이 교수는 "사망률 또한 일
"뇌전증,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일상 질환…국가차원 대응 절실"

"가까운 미래엔 이렇게"…식약처, AI 적용 의약품 제품화 방안 논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헬스케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미래 성장'을 주제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최근 의약품 개발부터 품질관리까지 활용되고 있는 최신 AI 기술을 공유하고, AI 기술 적용 의약품의 제품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포럼에는 AI 분야 전문가와 관련 업계 등이 참석했다. 식의약 분야 국제적 AI 정책과 규제동향, 의약품 제조·품질 분야 AI 활용
"가까운 미래엔 이렇게"…식약처, AI 적용 의약품 제품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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