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기조연설 "수출품목 확대"
"핵심광물 전 주기적 협력 강화해야"
"韓 제조역량 만나면 세계시장 선도"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서 교역·에너지·인프라 등 전방위적 협력 확대를 위한 '신(新)실크로드' 구상을 제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한-중앙아 협력 방향 및 혁신·번영·연계성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지역의 협력은 지난 30년 동안 더욱 깊어졌다. 1992년 수교 당시 1500만 달러에 불과했던 교역은 지난해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라며 "큰 사랑을 보내주셨던 우리 드라마 '주몽'과 '대장금'을 보며 함께 울고 웃던 마음은 오늘날 K-팝과 K-드라마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물건만 오가던 우리 관계가 이제는 문화와 사람이 오고 가는 전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