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SRBM 발사…300㎞ 비행"
"600㎜ 방사포 추정, 소실까지 추적"
북한이 20일 오후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10여 발을 무더기로 발사했다. 올해 들어 12번째 미사일 도발이자 약 일주일 만에 재개된 무력시위다.북한은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의 담화로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Ulchi Freedom shield) 축소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유화 제스처를 거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북한이 김 부장의 담화로부터 하루 만에 고강도 도발을 단행한 것은 한미에 대한 적대감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후 5시쯤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면서 "포착된 미사일은 약 300㎞를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은 한국과 미국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