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과정서 억울한 국민 없도록"
비거주 1주택엔 "청문회서 밝힐 것"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후보자는 8일 "저에게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빠른 시간 내에 조직을 안착시켜 국가의 중대범죄 대응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형사사법 체계의 큰 변화 속에서 신설되는 중수청에 후보자로 지명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후보자는 "엄중한 시기에 중수청이 조기 안착되도록 최선을 다해 국민들께서 우려가 없도록, 수사 과정에서 억울한 국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듭 10월 2일 출범하는 중수청의 조속한 조직 안정과 수사 체계 확립을 다짐했다.다만 '비거주 1주택' 의혹, 중수청의 정치적 독립성 및 중립성 확보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