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16%↑…수도권, 상승분의 93%
부동산 자산 709조 증가 '상승 전환'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집값이 오르면서 전국 주택시가총액이 1년 새 571조 원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증가분의 92.8%가 수도권에 집중되면서 수도권의 주택시가총액 비중은 70.4%로 관련 통계상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22일 국가데이터처와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국민대차대조표 결과(잠정)'를 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민의 부동산 자산은 전년 대비 709조 원(4.1%) 증가한 1경 7836조 원으로 집계됐다.부동산 자산은 주거용·비주거용 건물과 토지자산을 합한 금액이다.비금융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6.6%로 2024년(76.3%) 대비 0.3%포인트(p) 상승했다. 지난해에는 이 비중이 전년보다 0.3%p 하락했지만 1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주거용 건물과 주거용 건물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