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정부 "물가 부담 고려"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정부 "물가 부담 고려"

리터당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
"최고가격제, 물가 안정 효과 확인"

정부가 물가와 민생 안정을 이유로 8일 오전 0시부터 적용되는 '5차 석유 최고가격제' 가격을 다시 한번 동결했다. 이번 동결로 3월 27일 이후 8주간 국내 휘발유·경유·등유 도매가가 고정되는 셈이다.산업통상부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석유 최고가격 5차 지정' 관련 브리핑을 열고, 24일 0시부터 적용하는 5차 석유 최고가격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정유사에서 주유소에 공급되는 휘발유 도매가는 리터(L)당 1934원, 경유는 1923원, 등유는 1530원으로 각각 유지된다.2~4차 이어 5차 최고가도 동결…"최고가격제의 물가 안정 효과 고려"문신학 산업부 차관은 "중동 전쟁이 지속됨에 따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되는 등 불안정성이 아직 잠재된 상황"이라며 "이번 동결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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