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국 대표단 등 수백만명 참석
사흘간 시신 일반 공개…9일 안장
이란 지도부가 3일(현지시간) 수도 테헤란에서 고(故)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에게 마지막 경의를 표하며 1주일간의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AFP통신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날 오후 테헤란 소재 그랜드 모살라 모스크에 안치된 하메네이 전 지도자의 관 앞에서 조문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도 함께했다.하메네이는 미국·이스라엘의 선제공격으로 이란 전쟁이 시작된 지난 2월 28일 테헤란 내 거처에서 공습으로 사망했다.하메네이의 시신은 공습 당시 함께 숨진 가족들의 시신과 함께 이날부터 사흘간 일반에 공개된다. 이후 이라크 시아파 성지 나자프와 카르발라를 거쳐 오는 9일 그의 출생지인 이란 북동부 마슈하드의 이맘 레자 성지에 안장될 예정이다.이란 당국은 하메네이 장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