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적 대화 재개할 용의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문제로 한국이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소환하기로 결정했음에도, 한국과의 건설적 대화를 재개할 용의가 있다는 뜻을 9일(현지시간) 밝혔다.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헤오르히 티히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은 이번 주 한국 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북한군 포로 송환 공개 문제와 관련한 우크라이나 측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티히 대변인은 "한국 대사에게 우크라이나의 입장을 설명했다. 우리는 외교가 감정에 앞서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한 한국 정부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건설적인 대화를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전날 우리 외교부는 박기창 주우크라이나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하기로 결정했다. 정부가 상대국 주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