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온열질환 2025명·사망자 16명
수도권·전남광주 등 폭염중대경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지난 2일 온열질환자 108명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올해 누적 온열질환자는 2025명으로 늘었다.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폭염 대처상황 보고'에 따르면 전날인 2일 하루 동안 온열질환자 108명이 발생했다(2일 발생분을 3일 오후 4시 집계·발표). 같은 날 새로 발생한 사망자는 없었으며 올해 누적 온열질환 사망자는 16명이다.누적 사망자에는 부산 해운대와 인천 계양에서 앞서 발생한 뒤 뒤늦게 보고된 사망자 2명이 포함됐다. 부산에서는 82세 남성이 의식 저하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도착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인천에서는 40세 남성이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연령별 누적 온열질환자는 60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