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 순방국 '물류 중심지' 벨기에
10일 벨기에 총리와 회담, EU 회담
이재명 대통령이 유럽 3개국 순방 첫 방문국인 벨기에를 시작으로 8박 10일간의 외교 일정에 돌입했다.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후 4시 17분쯤 공군 1호기 편으로 벨기에 브뤼셀 공항에 도착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해외 순방 때마다 동포 간담회를 열고 재외국민들을 만나 현지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해왔다.이 대통령이 벨기에를 첫 행선지로 정한 것은 '유럽 물류의 중심지'로 꼽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유럽과의 협력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진출 기반을 넓힌다는 구상이다.오는 10일에는 드 웨브흐 벨기에 총리와 정상 회담, 필립 벨기에 국왕과의 면담이 예정돼 있다. 정부 출범 이후 벨기에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