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들, 검사 출퇴근길 생방 송출
건전한 비판 넘어 심한 인신공격까지
특검, 필요시 '신변 보호' 요청 검토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등 선거관리위원회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선관위 특검팀(특별검사 이태한)이 '부정 선거' 결론을 요구하는 세력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일부 유튜버가 얼굴이 알려진 검사의 퇴근길 모습을 생방송으로 송출하는 등 특검 관계자들을 향한 신변 위협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선관위 특검 사무실 앞에서는 연일 시위가 열리고 있다.지난 16일에는 승합차와 트럭까지 동원됐다. 시위대는 '6·3 지선 참정권 강탈 총체적 부정선거', '부정선거-재선거'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 구호를 외쳤다.일각에서는 시위대의 언행이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넘어 특검팀 직원 등 개인을 향한 위협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나온다.시위대는 특검팀 직원들을 촬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