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호남 대승…鄭 압승 거둬야 역전
내일 대의원 투표 국민여론조사 변수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마지막 순회경선이 16일 경기·서울에서 열린다.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최대 승부처 중 한 곳인 호남 경선에서 과반 득표로 승리하면서 최종 당선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전체 권리당원의 38.3%를 차지하는 수도권 표심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1차 투표에서 과반 승리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다만 정치권에서는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가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인다는 점과 최종 결과에 30%가 반영되는 국민여론조사, 당일(17일) 대의원 투표 결과를 고려하면 선호투표제를 통한 결선투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과 오후 각각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과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기 및 서울 지역 순회경선 합동연설회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