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월 209시간 근무 기준
노사 최종안 표결…사용자안 채택
내년도(2027년 적용)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 700원으로 확정됐다.올해 1만 320원에서 380원(3.7%) 오른 수준으로, 주 40시간 기준 유급 주휴를 포함해 월 209시간 근로 시 월급은 약 223만 6300원으로 올해보다 약 7만 9420원 늘어난다.최초안 1만 2000 vs 1만 320…13차례 수정안으로 인상폭 조정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끝냈다.이날 회의에서 노사는 10차 수정안을 시작으로 11·12·13차 수정안을 연달아 제출하며 막판까지 인상 폭과 격차를 조정했다.노동계는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보다 16.3% 높은 시급 1만 2000원을, 경영계는 동결 수준인 1만 320원을 제시한 뒤 누적 13차례 수정안을 오가며 요구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