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노동권·기업경영권 존중돼야"
일방 승리 없이 '양보' 결정만 남아
삼성전자(005930) 노사가 19일 최종 담판에 나선다.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선 상황이어서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은 사라졌다. 서로의 카드는 이미 확인한 터여서 어디까지 양보할 것인지 결정만 남았다.핵심 쟁점인 '영업이익 N% 성과급 제도화'와 '상한제 폐지' 둘 다를 챙길 수도, 양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절충점을 찾지 못한다면 노조는 결국 총파업 수순에 돌입할 전망이다.하지만 정부는 총파업 불가 방침을 굳혔고 긴급조정권을 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더 이상 노사 자율은 사라지고 정부의 중재안에 운명을 맡겨야 하는 처지가 된다. 노사 모두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이유다."영업익 15% 제도화" vs "상한 유지"…막판 절충안 주목1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