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텃밭 텍사스마저 패색 짙어
"알래스카·아이오와는 박빙 우위"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원 주요 경합 주에서 공화당 후보들을 오차범위 안팎에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와 캔자스를 포함한 것으로, 민주당의 상원 다수당 탈환 전망에 힘을 싣는 결과다.뉴욕타임스(NYT)는 시에나대와 공동으로 지난달 23일(현지시간)부터 이달 1일까지 상원 선거 경합 주 7곳의 투표 의향이 있는 유권자 57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공화당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고 1일 보도했다.NYT에 따르면 1988년 이후 민주당 상원의원을 배출하지 않았던 텍사스에서 제임스 탈라리코 민주당 후보가 50%의 지지율로 켄 팩스턴 공화당 후보(43%)를 7%포인트(p) 앞서고 있다.또 1932년 이후 민주당 상원의원이 나오지 않은 캔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