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 통합…항만공사 4개 →1개
"고용승계 보장…처우 저하 없을 것"
정부가 남동발전·중부발전·서부발전·남부발전·동서발전 등 발전 5사를 하나로 통합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개발·주거복지 기능으로 분리하는 등 공공기관·자회사 109곳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한다. 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항만공사 등 항만공사 4곳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도 각각 하나로 합치는 등 국가 인프라 분야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구조개혁에 나선다.대한석탄공사 청산과 유사·중복 기능 통합, 자회사·소규모기관 정비 등을 통해 기관별로 흩어진 기능과 인력을 결집하고 에너지 전환과 공급망 변화에 대한 국가 대응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중복 업무와 고정비용을 줄여 공공부문의 운영 효율성과 재정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특히 발전 5사는 가칭 '한국발전'으로 통합해 분산된 재무·인적 역량을 결집하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