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만나는 이란 외무 "美 외교 복귀 요구 부적절"
이란이 미국의 핵 시설 공격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협력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시사했다.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영상 성명을 통해 "핵 시설을 공격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는 국제법 위반"이라며 "우리의 권리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아라그치 장관은 "오늘 오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모스크바로 갈 것"이라며 "이란은 러시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