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기술·금·항공·해운 2차 제재
핵·미사일·석유 등 연계 60곳 제재
자금세탁 지원시 달러시스템서 퇴출
미국이 24일(현지시간)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경제 제재를 가하는 새로운 대 이란 제재를 발표했다. 제재 대상에는 디지털 자산, 기술, 금, 항공, 해운 등과 관련해 이란과 거래하는 국가 및 약 60곳의 기관·선박·개인 등이 포함됐다.이란과 거래하는 제3국에 대한 2차 제재를 통해 이란의 경제 숨통을 끊어 놓겠다는 것이 미국의 전략이다. 이란은 미국의 새로운 경제 제재에 대해 완전히 대비하고 있다며 동참하는 국가는 전쟁 행위로 간주하겠다고 맞불을 놨다.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무너져가는 경제를 떠받치기 위해 이란 정권이 이용하는 디지털 자산과 기술, 금, 항공, 해운 등 5개 핵심 부문에 대해 제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또한 핵·미사일·사이버·석유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