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7시 종료 시간 전 타결 노력
상한제 폐지·제도화 성과급 입장 차
삼성전자(005930)의 운명을 가를 성과급 사후조정 마지막 회의가 19일 시작됐다. 노사는 앞선 협상에서 평행선을 달렸으나 이번 조정 과정에서 의견이 일부 좁혀지면서 합의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사후조정을 직접 주관하는 박수근 중노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55분 조정 회의장에 들어가며 취재진에 "양 당사자의 의견이 일부 좁혀지고 있다"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아직 조정안이 마련되진 않았다"면서도 "양 당사자의 타결 가능성이 있으니 그걸 보고 (조정을) 내겠다"고 말했다.그는 또 "빨리하고 밥먹으러 가야 안되겠어요"라며 회의 종료시간인 오후 7시 전에 마무리지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전날 이재명 대통령까지 나서 대화로 문제 해결을 촉구한 만큼 양보의 여지가 커졌다는 분석이다.중앙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