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공소청 시대 막 올랐다…수장 공백에 '개문발차'

중수청·공소청 시대 막 올랐다…수장 공백에 '개문발차'

인력·설비 미완성…수사 공백 우려
공사 미완 중수청, 檢 줄사직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과 공소청이 2일 수장·인력·설비 3대 요소를 온전히 갖추지 못한 채 문을 연다. 수사·기소 분리 원칙에 따라 검찰청이 폐지되고 중수청과 공소청이 각각 7대 중대범죄 수사와 공소 기능을 나눠 맡지만, 두 기관 모두 '총체적 미완' 상태로 개문발차가 현실화하면서 초기 혼선과 부작용이 우려된다.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중수청과 공소청은 이날 오전 10시 나란히 개청식을 열고 정식 출범한다. 중수청은 서울 중구 르네스퀘어 본청 2층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갖는다. 공소청은 서울 서초구 본청(舊 대검찰청)에서 비공개 개청식을 열 계획이다. 별도의 현판식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청 78년만 폐지…중수청·공소청 시대 막 올라중수청은 본청과 서울·수원·대전·

중수청·공소청 시대 막 올랐다…수장 공백에 '개문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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