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TV토론 주택공급 공방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향해 "본인이 약속한 주택 공급 물량의 절반도 지키지 못했다"며 "오 후보 때문에 현재 주거난이 일어나고 있다"고 공세를 폈다.오 후보는 이에 "전임 시장 시절 389군데를 해제해 전부 갈아엎고 제초제를 뿌려놓고 나간 것을 원상복구하고 있는 것"이라며 맞받았다.두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서울시장 후보 TV토론회 주거안정 분야 주도권 토론에서 주택 공급과 정비사업 책임론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정 후보는 "오 후보가 2021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면서 5년 내 36만 호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했고, 취임해서는 매년 8만호씩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했다"며 "국토부 통계를 보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착공 기준 3만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