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경찰, 백종원 입건…'빽다방' 제품 원산지 허위 광고 의혹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의 제품 원산지 허위 광고 의혹을 받아 경찰에 입건됐다.2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백 대표를 입건했다고 밝혔다.국민신문고를 통해 백 대표가 운영하는 빽다방이 신제품을 홍보하며 원산지를 오인하게 하는 표현을 사용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됐고, 이는 강남서에 배당됐다.더본코리아는 지난해 1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빽다방의 신제품 '쫀득 고구마빵' 등을 알리며 '우리
경찰, 백종원 입건…'빽다방' 제품 원산지 허위 광고 의혹

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 작년 연봉 40억원…윤근창 대표 18억

윤윤수 휠라홀딩스(081660)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9억 9100만 원을 수령했다.21일 휠라홀딩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해 급여 18억 원, 상여 21억 6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 원, 기타소득 2900만 원 등 총 39억여 원을 보수로 받았다.윤 회장의 아들인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는 지난해 17억 92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윤 대표는 급여 9억 1600만 원, 상여 8억 4000만 원, 기타소득 36
휠라홀딩스 윤윤수 회장, 작년 연봉 40억원…윤근창 대표 18억

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작년 연봉 14.8억…전년 대비 7%↑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의 권원강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14억 80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액수다.21일 교촌에프앤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해 급여 10억 7000만 원, 상여 4억 1000만 원 등 총 14억 8000만 원 을 받았다.교촌에프앤비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직무, 직책, 근속기간, 리더십, 전문성, 회사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연봉을 지
교촌치킨 권원강 회장, 작년 연봉 14.8억…전년 대비 7%↑

무신사, K-패션 지키기 위해 특허청과 머리 맞댔다

무신사가 국내 중소 브랜드의 권리를 보호하고 패션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무신사는 21일 오후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특허청과 함께 패션 플랫폼 업계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무신사에서는 박준모 대표와 서상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고 특허청의 신상곤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을 비롯해 부정경쟁조사팀, 산업재산분쟁대응과 등 주무부서 담당자들도 배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패션 분야에서 관심도가 높은 K
무신사, K-패션 지키기 위해 특허청과 머리 맞댔다

매일유업, 컵 커피·치즈 등 제품 51종 가격 평균 8.9% 인상

매일유업(267980)이 오는 4월부터 컵 커피, 치즈, 두유 등 제품 51종의 가격을 평균 8.9% 인상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바리스타 룰스, 스트링 치즈, 매일두유 검은콩 등의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가격 인상은 편의점·대형마트 등 채널별로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컵 커피는 14종 제품의 가격이 오른다. 대표 제품인 바리스타 룰스 250m는 3.6% 인상된다. 컵 커피 가격 인상은 기후 변화 문제 등으로 커피 원두 가격이 고공행
매일유업, 컵 커피·치즈 등 제품 51종 가격 평균 8.9% 인상

쿠팡, 미닉스 신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사전판매

쿠팡은 앳홈의 가전 브랜드 '미닉스'가 내놓은 신형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더 플렌더 PRO'(프로) 사전판매를 21일 오후 7시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전구매 시 제품은 25일부터 로켓배송을 통해 배송받을 수 있다.더 플렌더 PRO(모델명 MNFD-120G)는 전작 '더 플렌더'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최대 130도 고온 처리로 건조 시간을 80분 단축(최대 4시간 40분 이내 처리)했다. 또한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쿠팡, 미닉스 신형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사전판매

BYC, 가수 겸 배우 츄 전속모델 발탁

BYC(001460)는 가수 겸 배우 츄(CHUU)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츄는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이미지로 각종 예능과 유튜브에서 맹활약하며 긍정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BYC는 편안하고 젊은 감성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츄와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BYC의 새 얼굴이 된 츄는 2025년 SS 신제품 화보를 시작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츄만의 특별한 매력이 돋보일 수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BYC, 가수 겸 배우 츄 전속모델 발탁

패션그룹형지 아트몰링, 개점 8주년 무한감동 페스티벌

패션그룹형지는 부산 하단동에서 전개하는 쇼핑몰 아트몰링이 개점 8주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여덟살 아트몰링, 무한(∞)감동 페스티벌'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행사 첫날 방문 고객 기념품 선착순 무료 증정(21일)을 비롯해 △구매 금액별 상품권 사은행사(21~23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이 참여 가능한 현장 경품행사(22일) △어린이 고객을 위한 삐에로 요술풍선, 롤리팝 사탕 증정(22일)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10일간
패션그룹형지 아트몰링, 개점 8주년 무한감동 페스티벌

'카스·한맥' 오비맥주 출고가 2.9% 올린다…하이트·롯데 "검토 안해"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불안·물류비 부담 등 삼중고가 겹치며 맥주업계 전반에 출고가 인상 바람이 불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 오비맥주가 4월 1일부터 카스 500mL 캔 제품을 제외한 국산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2.9% 인상한다. 롯데아사히주류도 지난 1일부터 '수입 맥주 1위' 아사히의 출고가를 8~20% 인상했다.국내 맥주 가격 인상의 핵심 요인은 원재료 가격 상승이다. 기후 변화로 인한 작황 악화와 전 세
'카스·한맥' 오비맥주 출고가 2.9% 올린다…하이트·롯데 "검토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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