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MGC커피 "포장재 재활용, 지자체 승인 받은 조치"
메가MGC커피는 28일 최근 제품 소비기한 관련 일부 보도에 대해 "관할 지자체의 공식 승인을 거쳐 포장재를 재활용한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메가MGC커피 측은 "문제가 된 사안은 소비기한 표시 방식과 관련된 내용으로, 일부 보도에서 '스티커를 붙여 소비기한을 변경했다'는 취지로 전했지만, 해당 제품은 2025년 9월 29일 신제품으로 제조돼 소비기한은 2026년 6월 28일인 제품"이라고 말했다.이어 "기존에 인쇄된 포장재 재고를 활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