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 무어, 치매 걸린 전남편 브루스 윌리스 꼭 끌어안고 "생축…사랑해"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와 행복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데미 무어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생일 축하해 브루스 윌리스! 우린 당신을 사랑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서 70세 생일을 맞은 브루스 윌리스는 가족들과 소파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를 꼭 끌어안고 환하게 웃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데미 무어는 지난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