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ㆍ통상

리클라이너 끼임 주의…국표원, 안전 캠페인 전개

국가기술표준원이 전동 리클라이너, 모션 데스크 등 전동식 가구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관련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홍보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제품의 가동 중 신체 끼임이나 전도 위험이 있는 만큼, 사용자의 주의와 안전한 사용문화 확산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국표원은 전동식 가구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제품의 가동부에 신체 부위가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기 △제품 작동 중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접근하지 않도록 하기 △제품 발 받침이나 머리
리클라이너 끼임 주의…국표원, 안전 캠페인 전개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 물동량 우수 선사 초청 설명회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4일 서울에서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우수 선사를 대상으로 고객 감사설명회를 가졌다.설명회는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상위 10개 사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2025년 광양항 활성화에 기여한 선사에 대한 감사 인사, 광양항 주요 성과 공유, 향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광양항 자동화부두 구축 및 운영 계획,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개발 현황과 환적 물동량 증대 방안 모색 등 광양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올
여수광양항만공사, 컨테이너 물동량 우수 선사 초청 설명회

KOEM, '해양폐기물 저감·재활용 인식증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강용석)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한 '해양폐기물 저감 및 재활용 인식증진 콘텐츠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24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고 KOEM이 주최했으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폐기물의 발생 예방과 저감, 재활용의 필요성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KOEM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종합 심사(예심, 본심)를 거쳐 총 10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
KOEM, '해양폐기물 저감·재활용 인식증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발표

새로운 미래 기반 구축…해수부,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확정

해양수산부는 24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8회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2026년~2035년)은 '어촌·어항법'에 따라 어촌 소득 증대와 어촌·어항의 합리적 개발·이용을 위해 10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이번 제4차 기본계획은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촌 소멸 대응을 위한 전략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도입·기후변화 등 어촌·어항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반영해
새로운 미래 기반 구축…해수부,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확정

KR, 26대 회장에 이영석 본부장 선임…"해사업계 지속 발전 위해 헌신"

한국선급(KR)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이영석(61) 후보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이 후보는 임시총회에서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총 유효득표수 74표 중 73표를 획득했다.이 신임 회장은 한국해양대학교 기관학과 출신으로 1995년 KR에 입사한 이래 코펜하겐 지부장, 국내영업팀장 등을 거쳐 2020년부터 사업본부장을 지냈다.이 신임 회장은 "해사업계가 탈탄소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겪고 있는 시점
KR, 26대 회장에 이영석 본부장 선임…"해사업계 지속 발전 위해 헌신"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중심 제조 AX 본격화…내년 7천억 투입

M.AX 얼라이언스가 본격적인 '제조 AX' 실행 단계에 들어간다. 산업통상부는 내년 인공지능(AI) 예산 가운데 7000억 원을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투입해 제조 데이터 공유, AI 모델 개발,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AI 팩토리 수출, 지역 AX 확산 등 5대 중점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출범 이후 참여기관 확대와 현장 성과가 가시화하면서 제조 AX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산업통상부는 이날 김정관 장관이
산업부, M.AX 얼라이언스 중심 제조 AX 본격화…내년 7천억 투입

정부 "2030년까지 K-소비재 수출 7백억불"…한류 활용, 유통·물류 특화지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유망소비재 700억불 수출 달성을 위해 수출기업이 주로 겪는 '마케팅·물류·인증'에서의 핵심 애로를 해소하고,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을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내놨다.산업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수출 중 5대 유망소비재 수출액(2024년 기준)은 427억불 정도다. 올
정부 "2030년까지 K-소비재 수출 7백억불"…한류 활용, 유통·물류 특화지원

한수원 사장, 한전·한수원 출신 '5강 구도'로 압축…내년 1~2월쯤 임명

이재명 정부 첫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후보자가 5인으로 압축됐다. 재생에너지로의 대전환을 강조하고 있는 에너지정책 기조를 고려할 때 '원자력 안전'을 강조해 온 인사를 발탁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한국전력·한수원 등 에너지공기업 출신 인사들만 최종 후보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지난 16일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최근 면접을 진행했다.면접 결과 최종 후보자는 김범년 전 한전KPS 사장(전 한수원 발전본부장
한수원 사장, 한전·한수원 출신 '5강 구도'로 압축…내년 1~2월쯤 임명

수출바우처 899억 '역대 최대'…中企 최대 1.5억 지원

산업통상부와 코트라(KOTRA)는 24일 '산업바우처'와 '긴급지원바우처'로 구성된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을 개시한다. 이번 수출바우처 사업은 역대 최대인 899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기존 산업 바우처 사업과 신규 긴급지원바우처 사업으로 구성된다.2026년 산업 바우처(기업당 최대 1억 원)는 전년 대비 약 30% 증액된 예산으로 중소·중견기업 약 1000개사 이상을 지원한다. 특히 물류비 지원한도 상향(3000만 원→ 6000만 원) 조치를
수출바우처 899억 '역대 최대'…中企 최대 1.5억 지원

美, 韓기업 '베트남 법인 생산' 제약용 캡슐에 2.45% 상계 관세

미국 상무부가 한국 기업의 베트남 현지 법인이 생산한 제약용 하드캡슐의 상계관세율을 2.45%로 결정했다. 예비 판정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주요 경쟁국보다는 낮은 수준이다.2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지난 19일 현지시간 베트남산 제약용 하드캡슐 상계관세 조사 최종 판정 결과를 발표했다. 확정 관세율은 지난 3월 예비판정 당시 2.15%보다 소폭 오른 2.45%로 결정했다.다만 함께 조사받은 경쟁국과 비교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美, 韓기업 '베트남 법인 생산' 제약용 캡슐에 2.45% 상계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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