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폐배터리부터 AI 방제까지…현장 수요 담은 환경R&D 선정
산업 현장의 환경기술 수요를 연구개발 과제로 연결하기 위한 민관 협의가 이어졌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경 연구개발(R&D) 혁신위원회 회의'를 열고, 산업계와 연구 현장에서 발굴한 핵심 환경기술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개발 과제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환경 연구개발 혁신위원회는 산업계·학계·연구계가 함께 참여하는 자문기구로, 연구개발 기획 단계부터 현장의 기술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