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ㆍ통상

"북극항로위원회 신설"…북극항로 특별법 본회의 통과

북극항로 활용 및 연관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북극항로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의 특별법이 7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재석 167인 중 찬성 167명으로 이러한 내용의 '북극항로 활용 촉진 및 연관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북극항로 특별법)을 의결했다.북극항로 특별법은 북극항로의 상업적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다.해양수산부 장관이 북극항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
"북극항로위원회 신설"…북극항로 특별법 본회의 통과

"미·중 대결은 한국에 '벌어준 시간'…진영 논리보다 실리 챙길 때"

미·중 전략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중국의 기술 혁신과 산업 경쟁력을 냉정하게 직시하면서도, 제조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략적 기회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전문가들은 중국의 공급과잉과 기술 굴기, 한중 협력 가능성을 두고 시각차를 보였지만, 한국이 과도한 진영 논리에 매몰돼선 안 된다는 점에는 공감대를 이뤘다.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6(NFF 2026)'의 두 번째 세션에서
"미·중 대결은 한국에 '벌어준 시간'…진영 논리보다 실리 챙길 때"

권남훈 원장 "미·중 갈등 속 생존법은…반도체 초격차·대중 협력 병행"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속에서 한국이 기존의 '광범위·균등 지원형' 산업정책에서 벗어나 보다 전략적이고 선택적인 산업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특히 중국과의 기술·수출 경쟁이 전방위로 심화하는 상황에서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함께 대중(對中) 협력·경쟁을 병행하는 다층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권남훈 산업연구원 원장은 7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뉴스1 미래포럼 2026(NFF 2026)'에
권남훈 원장 "미·중 갈등 속 생존법은…반도체 초격차·대중 협력 병행"

CFR 中전문가 "미중 경제전쟁 길게 봐야…韓기업 철저한 대비를"

류종위안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10월 말 부산에서 미국과 중국 정상이 합의한 공급망 휴전이 6개월 후면 종료된다며 한국 기업을 향해 기민한 대응을 촉구했다.류 연구원은 7일 '회복에서 도약으로: 규범 없는 국제질서 속 한국의 생존전략'을 주제로 개최된 '뉴스1 미래포럼 2026(NFF 2026)' 화상 기조강연에서 "2026년 11월 10일은 미-중이 합의한 희토류 및 배터리 소재 공급망 유예가 종료되는 시점"이라며 "한국
CFR 中전문가 "미중 경제전쟁 길게 봐야…韓기업 철저한 대비를"

박성현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 "시민 정책 제안 121건 접수"

박성현 무소속 전남 광양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공약을 만드는 '시민 참여형 정책 캠페인'에 121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7일 밝혔다.박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당신의 생각이 광양의 미래가 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박 후보는 시민들이 제안한 121건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4대 핵심 공약을 확정했다.4대 핵심 공약은 △민간 임대아파트 주거권 보호 △교통 혁신
박성현 무소속 광양시장 후보 "시민 정책 제안 121건 접수"

韓, WTO 일반이사회에서 '무역자유화 역행 관세 조치' 유감 표명

산업통상부가 세계무역기구(WTO) 일반이사회에서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와 무역자유화를 훼손하는 정책을 자제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산업통상부는 6~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WTO 일반이사회에 참석해, 최근 확산하는 무역자유화에 대한 역행적 조치에 대한 다자적 차원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한국 수석대표로는 권혜진 통상교섭실장이 참석했다.이번 일반이사회는 지난 3월 개최된 제14차 WTO 각료회의(MC-14) 이후
韓, WTO 일반이사회에서 '무역자유화 역행 관세 조치' 유감 표명

산업부·해수부, '자율운항선박' 개발 데이터 축적 착수

산업통상부는 해양수산부와 7일 서울 중구에서 '자율운항선박 인공지능(AI) 데이터플랫폼 사업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자율운항선박은 AI 모델이 센서, 항해 장비, 기관설비 등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학습해서 운항 판단을 하는 선박이다.조선·해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노르웨이, 핀란드, 미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은 자율운항선박 개발 경쟁에 나서고 있다.이번 AI 데이터플랫폼 사업은 충돌회피, 항로 최적화, 고장 예측 등 핵심 기능
산업부·해수부, '자율운항선박' 개발 데이터 축적 착수

與 "고유가지원금 80% 집행…최고가격제, 4월 물가 3분의1 경감"(종합)

정부가 '전쟁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통해 마련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예산 4조 8000억 원 중 약 80%인 3조 8000억 원을 현재까지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중동전쟁 경제대응특별위원회(특위) 간사는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5차 당정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현재까지) 행정안전부를 통해서 나간 금액이 3조 8000억 원으로 80%가 집행됐다"며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與 "고유가지원금 80% 집행…최고가격제, 4월 물가 3분의1 경감"(종합)

韓-캐나다 산업·자원 협력 확대…60조 잠수함 수주 지원 총력

캐나다를 방문 중인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과 핵심광물·에너지 협력 확대 논의에 나섰다. 한국과 캐나다는 조선·연구개발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산업통상부는 김 장관이 5~6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에서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에너지·천연자원부 장관 등 주요 인사를 만나 산업·자원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김 장관은 멜라니 졸리 캐나다 산업부 장관과 만나 잠수함 사업과 관련한 양국 기업 간
韓-캐나다 산업·자원 협력 확대…60조 잠수함 수주 지원 총력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러트닉 美상무와 대미투자사업 실질 조율"

한미 '조인트 팩트시트'에 따른 첫 대미투자 사업 발표가 내달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방미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실질적인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어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팩트시트에 따른 첫 대미투자 사업 논의 상황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프로젝트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지난 3월 방미한 이후 여러 실무적 논의가 있
김정관 산업장관 방미…"러트닉 美상무와 대미투자사업 실질 조율"

수출기업 원산지 관리 디지털화…산업부, 27개사 컨설팅 지원

정부가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중견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부는 7일 원산지관리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컨설팅 사업 대상 기업 27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업의 ERP(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와 원산지관리시스템(FTA Korea Plus)을 연계해 원산지 관리 업무를 시스템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FTA 원산지 증명 절차를 체계화하고, 사후 검증 리스크에 선
수출기업 원산지 관리 디지털화…산업부, 27개사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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