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나에너지, 코닝 글로벌 기업 韓에 3억 달러 투자 신고
산업통상자원부는 뷔나에너지(Vena Energy)와 코닝(Corning) 등 글로벌 기업이 해상풍력, 첨단소재 분야에 총 3억 달러 이상의 투자계획을 신고했다고 24일 밝혔다.뷔나에너지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재생에너지 개발회사다. 미국 기업인 코닝은 특수 유리와 세라믹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신고식은 이날 안덕근 장관 주재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 전략회의에서 진행됐다.대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