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ㆍ통상

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원장 이희승)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비영리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KIOST는 부산 본원과 각 분원이 위치한 지리적 특성을 살려 연중 해안가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생활맥주 등 15곳 정부 포상

산업통상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2025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 발전 유공' 시상식을 개최하고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15개 기업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대통령표창은 전국의 특색있는 양조장들과 협업하여 수제맥주 분야를 개척하는 등 프랜차이즈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데일리비어(생활맥주)가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에는 ㈜하삼동(하삼동커피)과 ㈜섬김과나눔(더진국)이 수상했다.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3개
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 시상식…생활맥주 등 15곳 정부 포상

한-네덜란드, 반도체·배터리 중심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 확대

산업통상부가 네덜란드와의 물류·K-소비재·첨단산업 협력 전반을 점검하고 협력 확대 논의에 나섰다.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3~4일(현지시간) 로테르담 항만·현지 한류기업·유럽 투자기업 등을 잇달아 방문해 대유럽 수출 물류망 강화, K-뷰티·K-푸드 비관세 장벽 해소, 반도체·순환경제 분야 투자 유치 등을 논의했다.여 본부장은 우리기업 유럽 수출의 중추적인 항구인 로테르담의 항만공사를 방문해 AI가 적용되는 디지털 물류 전환,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한-네덜란드, 반도체·배터리 중심 전략적 산업 파트너십 확대

역대 최대급 450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취항…친환경 LNG 추진 엔진 탑재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12월 5일 부산 남구 우암부두에서 4500톤급 대형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 41·42호의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취항한 무궁화 41·42호는 친환경 액화천연가스(LNG) 추진 엔진을 탑재하고 첨단 항해·통신장비를 갖춘 최신 어업지도선으로, 앞으로 배타적경제수역(EEZ) 관리와 불법조업 단속, 어업질서 확립 등 해양주권 수호의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이 선박들은 총톤수 4513톤에 전장 106m 규모
역대 최대급 4500톤급 국가어업지도선 취항…친환경 LNG 추진 엔진 탑재

한국-인도네시아 산업·통상국장 회의 개최…韓기업 애로사항 논의

산업통상부는 5일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와 화상 회의를 개최해 우리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다.양국은 10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인도네시아 산업·통상 장관 회담'을 진행했다. 이번 화상 회의는 지난 회담의 후속 논의 성격이다.우리측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국가 표준인 SNI의 인증제도 개편과 관련해 짧은 유예기간과 정부 기관 중심의 인증기관 지정으로 특히 가전 업계에서 SNI 인증을 제때 취득하는 데 큰 어려움을
한국-인도네시아 산업·통상국장 회의 개최…韓기업 애로사항 논의

국가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핵심광물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

정부가 '국가자원안보 특별법' 시행에 맞춰 자원안보 컨트롤타워를 공식 가동한다.산업통상부는 5일 제1차 자원안보협의회를 열고 민관합동 위기대응체계 구축, 핵심자원의 안정적 공급 등 국가자원안보 정책의 큰 틀을 확정했다.산업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와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자원안보협의회를 개최하고 총 5개 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내년 2월 시행되는 국가자원안보 특별법에 따라 신설된 정부 차원의 자원안보 컨트롤타워로, 자원
국가자원안보 컨트롤타워 출범…핵심광물 공급망 관리체계 구축

매출 1000억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예비오션스타' 기업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일 해양수산 분야 유망 창업기업 중 연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기대되는 기업 5곳을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했다.성장 잠재력이 큰 해양수산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해수부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유망기업 총 28개 기업을 예비오션스타 기업으로 선정해 기업 홍보, 투자유치, 규모 확대(스케일업)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올해는 기업의 매출액 규모, 고용인원 및 투자유치 금액 등 실적과 해양수산 분야 민간투자 전
매출 1000억 넘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는 '예비오션스타' 기업은

'검은 반도체' 해조류, 기후변화로 韓 양식 생산 중단 우려

국내 양식 생산량의 약 76%를 차지하는 해조류가 기후변화로 중장기 생산 중단 위험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조류는 수온 변화에 민감한 품종으로, 최근 수십 년 동안 한국 주변 바다에서 수온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피해 가능성이 빠르게 높아졌다는 지적이다.특히 김·미역·다시마가 주요 품종인 국내 해조류 산업은 기후 시나리오에 따라 피해액이 2100년 최대 1500억 원, 생산이 지역·품종별로 100%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5일 김도
'검은 반도체' 해조류, 기후변화로 韓 양식 생산 중단 우려

'전기산업의 날' 산업포장 등 30명 포상…올해 수출 사상 최대 전망

산업통상부가 5일 '2025 전기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0명에게 산업포장·대통령표창·국무총리표창 등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산업통상부는 이날 서울 엘타워에서 전기산업 유공자 및 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기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구자균 전기산업진흥회장, 이준호 대한전기학회장, 정치교 한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기(電機)산업의 날
'전기산업의 날' 산업포장 등 30명 포상…올해 수출 사상 최대 전망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 개최…정부 "해외수주·시공에 조력자 되겠다"

국내 플랜트 업계의 해외수주 확대와 상생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9차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이 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산업통상부 후원으로 EPC 9개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정부와 플랜트 기업, 공적수출신용기관(ECA), 발전 공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해 350억 달러 수주 목표를 이미 넘어선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은 플
플랜트 EPC 상생협력 포럼 개최…정부 "해외수주·시공에 조력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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