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에서 당시 20㎏에 달했던 아역 배우 권은성을 업고 뛰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했던 고생담을 털어놨다.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항상 젖은 몸으로 아이를 업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온 것에 대해 "사실 내가 찍은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이날 김다미는 "물이 채워진 공간이 내가
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대홍수' 김다미 "김병우 감독♥함은정 결혼? 한 달 전 알게 돼 놀랐다"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를 연출한 김병우 감독과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결혼 한 달 전 듣게 됐다며 후일담을 전했다.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김병우 감독이 자신에게 미안함을 느껴 눈도 못 마주칠 정도였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랬던 적은 있다, (테이크를) 한 열 번을 갔는데 분명히 내 생각에는 열 번이 엄청 다른 지점이 많
'대홍수' 김다미 "김병우 감독♥함은정 결혼? 한 달 전 알게 돼 놀랐다"

'대홍수' 김다미 "엄마 역, 처음엔 어색했다…엄마들 정말 대단해"

배우 김다미가 극 중 본격적으로 엄마 역할을 처음 맡아 하면서 했던 생각들과 감정들에 대해 밝혔다.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소울메이트'에서 잠깐 연기를 했던 것 외 본격적으로 엄마를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처음에는 내 모습이 나도 어색했다"고 말했다.이날 김다미는 "내 주위에도 친한 친구 중에 아이가 있는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을
'대홍수' 김다미 "엄마 역, 처음엔 어색했다…엄마들 정말 대단해"

김병우 감독 "'전독시' 이어 '대홍수', 움츠러들 때 더욱 새 시도 해야"

'대홍수' 김병우 감독이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생각을 밝혔다.김병우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영화에 대한 피드백을 봤는지 묻자 "올여름부터 댓글을 안 보기 시작해서 잘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재난물로 시작해 SF로 끝나는 영화의 전개에 대해 호불호 반응이 있는 것에 대해 "나는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
김병우 감독 "'전독시' 이어 '대홍수', 움츠러들 때 더욱 새 시도 해야"

'대홍수' 김병우 감독 "김다미, 너무 고생시켜서 눈 못 맞추겠더라"

영화 '대홍수' 김병우 감독이 "너무 고생시켜서 눈을 못 마주치겠더라"며 영화의 주인공 김다미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김병우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모성애를 보여주는 역할에 김다미를 캐스팅한 것에 대해 "영화 첫 장면부터 그냥 엄마처럼 보이면 인물이 어디 갈 데가 없다"고 운을 뗐다.이어 "어찌 보면 친엄마가 맞나 싶어야 했다, '엄마가 안 어울리는데'
'대홍수' 김병우 감독 "김다미, 너무 고생시켜서 눈 못 맞추겠더라"

김병우 감독 "♥함은정과 일 얘기 안해, 결혼 기사? 주변서 놀랐다"

'대홍수' 김병우 감독이 아내 함은정과 결혼 기사가 나간 후 주변에서 놀라워했다며 후일담을 전했다.김병우 감독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를 본 함은정의 반응에 관해 묻자 "재밌다고 한다, 재미없다고 하기 힘드니까"라고 말했다.이어 "부부지간에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말 안 하지 않을까? 모르겠다"라고 덧붙였다.함은정과는 외국어 더빙으로 함께 '대홍수'를 봤다
김병우 감독 "♥함은정과 일 얘기 안해, 결혼 기사? 주변서 놀랐다"

강태오 "김세정과 영혼체인지→멜로까지…모든신에서 교감" [N인터뷰]②

배우 강태오는 지난 21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연출 이동현)를 통해 도전의 결실을 맺었다.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으로, 강태오가 세자 이강 역을 맡아 박달이 역 김세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이번 작품은 '조선로코-녹두전'(2019/이하 '녹두꽃') 이후 오랜만에 선택한 사극이자, 1인 2역과 영혼 체인
강태오 "김세정과 영혼체인지→멜로까지…모든신에서 교감" [N인터뷰]②

'이강달' 강태오 "'우영우'·전역 이후 다른 이미지 보여주고팠다" [N인터뷰]①

배우 강태오는 지난 21일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극본 조승희/연출 이동현)를 통해 도전의 결실을 맺었다. '이 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의 영혼 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으로, 강태오가 세자 이강 역을 맡아 박달이 역 김세정과 로맨스 호흡을 맞췄다.이번 작품은 '조선로코-녹두전'(2019/이하 '녹두꽃') 이후 오랜만에 선택한 사극이자, 1인 2역과 영혼 체인
'이강달' 강태오 "'우영우'·전역 이후 다른 이미지 보여주고팠다" [N인터뷰]①

구교환 "시상식 잘 즐기는 배우? '찐텐'에 진심이다" [N인터뷰]

배우 구교환이 시상식에서 자유로운 매너와 유머러스한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던 것에 대해 "'찐텐'(진짜 텐션)이었다"고 말했다.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시상식을 잘 즐기는 배우"라는 칭찬에 "청룡영화상 단편 영화 멘트는 곧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앞서 그는 지난 11월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단편 영화상 시상자로 나와 "저는 오늘
구교환 "시상식 잘 즐기는 배우? '찐텐'에 진심이다" [N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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