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김다미 "물 속 연기, 10배는 힘들어…한동안 물 싫어 피했다"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를 위해 수개월간 물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평소보다 10배는 힘듦을 느꼈다고 말했다.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계속 물에 빠져 있는 장면들을 연기하기 위해 스쿠버 교육을 받았다며 "물 위에서와 물 안에서의 연기가 엄청 달랐다"고 말했다.이날 김다미는 "(물속에서는)내가 이런 얼굴을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