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 "40대에 20대 같은 소년미? 역할에 찰떡이고 싶다는 야망 뿐"
배우 구교환이 올해 43세임에도 20대 같은 소년미가 있다는 칭찬에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뿐이다"라고 답했다.구교환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만약에 우리'(감독 김도영)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소년미가 있는 외모에 대한 칭찬이 나오자 "나는 소년미라고 생각해 본 적 없고, 그냥 그 역할에 찰떡이 되고 싶다는 욕망, 야망만 있다, 나이대라기 보다는 그 역할에 그 사람처럼 보이고 싶다는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