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에서 당시 20㎏에 달했던 아역 배우 권은성을 업고 뛰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했던 고생담을 털어놨다.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항상 젖은 몸으로 아이를 업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온 것에 대해 "사실 내가 찍은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이날 김다미는 "물이 채워진 공간이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