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ㆍ학술

"죽어서야 나란히"…허민 국가유산청장, '왕사남' 흥행에 단종·정순왕후 재조명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10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허민 청장은 8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천만 관객 기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영화를 통해 조선의 아픈 역사 중 하나인 '단종'의 서사가 국민적 관심을 받게 돼 국가유산청장으로서 감회가 매우 남다르다"고 썼다.이어 "영화 속 주인공이 잠들어 있는 공간을 소개하겠다"며 강원도 영월 장릉, 경기도 남양주 사릉, 서울
"죽어서야 나란히"…허민 국가유산청장, '왕사남' 흥행에 단종·정순왕후 재조명

[단종 유배길을 가다]②신라~조선 '500년 눈물의 고개' 제천 배재

충북 제천시 백운면 '배재'는 500여 년의 시차를 두고 이어진 신라와 조선 비운의 왕들이 걸었던 애절하고 비극적 운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고갯길이다.배재는 폐위된 후 유배 행렬 길에 나선 조선 6대 왕인 단종(1452~1455년)의 '눈물의 고개'이자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재위 927년~935년)의 '애통의 고개'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고려와 조선이라는 두 나라 사이에서 '애절함과 슬픔, 나라와 왕권'을 잃은 비운의 왕들에게 고뇌가 중첩
[단종 유배길을 가다]②신라~조선 '500년 눈물의 고개' 제천 배재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 강원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강원도가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를 도 문화유산자료로 신규 지정 고시했다고 6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삼척시 미로면 내미로리 산312-1에 위치한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는 일제강점기였던 1921년 건립된 비석이다. 당대 대표 문장가 중 한 명인 박한영이 글을 짓고, 삼척을 중심으로 활동한 명필가 심지황이 글씨를 썼다.이 비석은 자연석에 거북 모양을 조각한 귀부 형태 비좌와 비신, 팔작지붕 형태 가첨석으로 구성돼 있다.삼척 두타산 천은사
삼척 두타산 천은사 기실비, 강원도 문화유산자료 지정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지정

전북 임실군 신평면 소재 진구사지에 보관돼 있는 '석조비로자나불 좌상'이 국가 보물로 지정 고시됐다고 6일 임실군이 밝혔다.삼국유사에 따르면 진구사(珍丘寺)는 고구려계 보덕화상이 전주로 내려온 후 그 제자 적멸과 의융 스님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알려져 있다. 이 사찰은 870년대 전후로 보물 '진구사지 석등', 전북도 유형문화유산 '중기사 철조여래좌상' 등과 함께 조성됐을 것으로 추정된다.진구사는 이후 조선 태종대 88개 '자복사'(資福寺) 중
임실 진구사지 석조비로자나불 좌상 '보물' 지정

'제국의 성 관리 역사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발간…구조적 폭력 규명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박지향)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본질을 제국주의 체제와 전쟁의 맥락에서 조망한 '제국의 성 관리 역사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박정애 편저)를 발간했다.이 책은 젠더, 인종, 민족, 계급이 교차하는 구조 속에서 여성 인권이 침해되어 온 역사를 입체적으로 분석한다. 더 나아가 '보편적 여성 인권'의 의미를 재정립한다.책은 위안부 피해자들이 겪은 폭력이 단순한 성차별을 넘어 계급과 민
'제국의 성 관리 역사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 발간…구조적 폭력 규명

'평창·APEC 연출' 양정웅 감독, 2026 봄 궁중문화축전 총괄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국가유산진흥원은 '2026 봄 궁중문화축전' 개막제 예술 감독으로 양정웅 감독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궁중문화축전은 매년 봄·가을 서울의 5대 궁궐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가유산 축제다. 올해 봄 축전은 4월 25일부터 5월 3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개막제는 4월 24일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궁, 예술을 깨우다 - 하이퍼 팰리스(Hyper Palace)'를 주제로
'평창·APEC 연출' 양정웅 감독, 2026 봄 궁중문화축전 총괄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예술총서' 첫 결실…조선 회화미학 개념사 발간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낙년) 부설 한국학진흥사업단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의 예술 분야 첫 성과로 '한국예술총서' 제1권 '조선시대 화론의 회화미학개념 계보 연구'(임태승 지음)를 발간했다.'한국학대형기획총서사업'은 학술·문화·예술 3개 분야에서 향후 10년간 총 150권 완간을 목표로 하는 장기 대형 연구지원 사업이다. 이 가운데 '한국예술총서'는 상대적으로 연구 축적이 부족했던 조형, 음악, 공연 및 영상 등 예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예술총서' 첫 결실…조선 회화미학 개념사 발간

현등사에 남은 1759년 불화 '아미타여래설법도' 국가 보물됐다

경기 가평군 현등사의 불화 '아미타여래회상도'가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승격됐다.4일 군에 따르면 도 문화유산이던 이 불화는 '아미타여래설법도'란 명칭으로 국가 보물로 지정됐다.현등사는 조계종 제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다. 인도 승려 마라가미가 불법을 전하러 신라를 방문했던 540년 법흥왕이 창건했다.아미타여래설법도는 가로 298㎝, 세로 265㎝의 비단 바탕에 진채색으로 그려졌다.아미타불이 중앙에 있고 좌우에 보살과 사천왕, 십대제자,
현등사에 남은 1759년 불화 '아미타여래설법도' 국가 보물됐다

전통미 살리고 편의성 높였다…'한국의집' 8개월 정비 끝 재개관

8개월간의 정비를 마친 '한국의집'이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연다.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약 8개월(2025년 7월~2026년 2월)간 공간 정비를 완료한 한국의집을 오는 11일 재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1957년 국내외 귀빈을 위한 영빈관으로 문을 연 한국의집은 전통음식과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미쉐린 1스타 셰프 출신의 조희숙 조리 고문과 국가무형유산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인 김도섭 한식연구팀장을 중심으로
전통미 살리고 편의성 높였다…'한국의집' 8개월 정비 끝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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