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택시장, '직주 근접'과 '대출 장벽'이 판도 바꿨다
주거지 가치를 결정하는 공식이 달라지고 있다. 불과 얼마 전까지는 학군, 단지 규모, 조망권 등이 시세를 지배하는 핵심 척도였다. 하지만 최근 수도권 시장 지형도를 바꾼 거대한 축은 단연 '직주 근접'이다. 통근길의 시간적 여유와 일상의 삶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의 실리적 선택이다. 이들 '타임 푸어'(Time Poor) 세대의 선택이 수도권 집값 지도를 새로 그리고 있다.한국부동산원이 최근 공개한 6월 아파트 실거래가격지수를 보면 올 상반기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