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울산 주차장 공사 현장서 노동자 농성…"체재비 4000만원 달라"

울산의 한 공영주차장 증축 공사 현장에서 작업 팀장이 추가 수당을 촉구하며 건물 꼭대기에 올라가 농성하고 있다.22일 울산 울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8분께 울주군 온산읍 덕신리 소재 온덕공영주차장 증축 현장 옥상에 60대 노동자 A 씨가 올라갔다는 112신고가 들어왔다.해당 현장의 철골공사 시공팀장인 A 씨는 자신과 소속 팀원 6명의 체재비 명목으로 약 4000만 원의 추가 수당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 당국은 추락
울산 주차장 공사 현장서 노동자 농성…"체재비 4000만원 달라"

이동노동자 위해 문 앞 얼음물…마포 주민 100명이 만든 오아시스

"오늘도 배달된 택배를 봤어요. 저는 집에서 편하게 배달받는데, 누군가는 아침부터 서둘러 배달해 주신 거잖아요."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센터 앞에서 열린 '마포구 이동노동자 생수 나눔 캠페인' 현장. '마포 오아시스 100 챌린지'에 참여했다는 주민 김시원 씨는 활짝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마포 오아시스 100 챌린지'는 주민이 배달 주문 시 문 앞에 얼음물을 비치해 이동노동자에게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폭염 속 장시간 야외 노동을
이동노동자 위해 문 앞 얼음물…마포 주민 100명이 만든 오아시스

충북교육청-전교조 '노사 협약' 체결…23개 안건 합의

충북교육청은 22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와 교원 복지와 교육 활동 보호 등 23개 합의 내용이 담긴 '2025년 노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해 9월 노사협약 절차에 들어간 이후 서면 검토와 세 차례의 실무협의회를 거쳐 전체 41건의 요구안 가운데 최종 23건을 협약안에 반영했다.협약안에는 교육 현장 여건 개선과 교원 복지 증진,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과제를 담았다. 특히 교육 격차 해소, 교원 처우 개선, 학교 현장의 실질
충북교육청-전교조 '노사 협약' 체결…23개 안건 합의

GGM노조 '211일 천막농성' 해제…"7월 말까지 집중교섭"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211일간 이어온 광주시청 앞 천막농성을 해제하고 회사 측과 단체교섭 타결을 위한 집중교섭에 나선다.전국금속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GGM지회는 22일 오전 10시 광주시청 앞 농성장에서 천막을 철거하고 농성을 해제한다.노조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의 중재 의지를 신뢰하고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노사는 7월 말까지 단체교섭 타결을
GGM노조 '211일 천막농성' 해제…"7월 말까지 집중교섭"

정점식, 첫 외부 일정 한국노총…"노동 존중하며 기업 혁신"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표 취임 후 외부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노총)을 찾았다. 한국노총은 이 자리에서 법정 정년 연장과 공무원·교원의 정치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했고, 정 원내대표는 "노동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제가 6월 10일 원내대표로 당선된 이후 국회 내가 아니라 외부 기관·단체를 방문한 것
정점식, 첫 외부 일정 한국노총…"노동 존중하며 기업 혁신"

HD현대중, 이주노동자 임금개편 논란…노동계 "보상체계 정당하게"

민주노총 울산본부와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사내하청지회, 울산이주민센터는 18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HD현대중공업은 이주노동자를 값싼 노동력과 통제의 대상으로 삼는 임금·복지제도 개편을 즉각 중단하라"고요구했다.이들 단체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직고용한 일반기능인력(E-7-3) 비자 이주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새 임금체계를 적용한 근로계약서를 제시했다.계약서에는 기본급과 일부 고정수당을 낮추는 대신 월 30시간 연장근로
HD현대중, 이주노동자 임금개편 논란…노동계 "보상체계 정당하게"

대구시, 편의점 등 103곳 이동노동자 쉼터로 운영

대구시는 18일 폭염에 취약한 이동노동자의 온열질환 예방과 휴식 지원을 위해 도심 전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103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쉼터 중 편의점 연계형 쉼터 100곳은 배달종사자, 택배기사, 대리기사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구 전역에서 운영된다.또 이동노동자 지원 거점 3곳에서는 휴식 공간 제공, 무료 노무 상담, 권익교육, 생활법률 안내 등을 제공한다.대구시 관계자는 "이동노동자가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이용을 적
대구시, 편의점 등 103곳 이동노동자 쉼터로 운영

민주노총 "SK하이닉스 올해 화학사고 5건…실질 대책 마련하라"

민주노총 충북본부가 SK하이닉스 청주 사업장의 잇따른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해 노동자와 주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소속 회원 등은 18일 SK하이닉스 청주 3캠퍼스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선 올해 들어서만 벌써 5건의 화학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권현구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지부장은 "최근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 당시 형식적인 재난 문자만 발송됐을 뿐 정작 현장에서 독성물질을 마주
민주노총 "SK하이닉스 올해 화학사고 5건…실질 대책 마련하라"

한국GM 노조 파업 가시화…쟁의행위 찬반투표 86.5% 찬성

사측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교섭을 진행 중인 한국GM 노동조합 조합원들의 과반 이상이 쟁의행위(파업)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평균 86.5%가 찬성했다고 18일 밝혔다.전날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부평공장과 창원공장, 사무·정비직 조합원 등 모두 6517명이 참여했다.투표 결과 찬성 5635명, 반대 299명, 기권 및 무효 583명으로 집계됐
한국GM 노조 파업 가시화…쟁의행위 찬반투표 86.5%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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