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S등급'…올해 606명 고용
경북도가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혁신 프로젝트 사업 추진으로 606명의 고용 성과를 달성해 최고 등급 'S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목표 565명 고용을 초과 달성했다.도는 또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에선 뿌리산업 분야 'S등급', 이중구조개선지원 사업과 업종별 상생 협약 확산 지원사업 'A등급'을 각각 받았다.도는 올해 약 304억 원을 투입해 고용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