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필수공공의료 살리려다 '기울어진 운동장' 만들진 말아야"
지역필수공공의료를 살리겠다며 국립대병원에 전폭적 투자를 예고한 정부가 사립대병원 등에게 무심하다는 병원들의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재정과 행정 지원이 집중되면, 시장 원리만으로 지역 사립대병원이 버티기 어렵다는 위기감도 감돌고 있다.국립대병원을 수도권 빅5병원(서울아산·삼성서울·세브란스·서울대·서울성모) 수준으로 키우겠다는 대책에 공감하지만, 지역 사립대병원과 종합병원 역시 각자의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책이 필요하다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