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더위'에 서울서 온열질환자 10명 추가…누적 185명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6일 서울에서만 10명의 온열질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시에 따르면 이날 온열질환자가 10명 추가됨에 따라 올해 폭염으로 인한 서울의 온열질환자는 총 185명으로 늘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1명이다.서울시는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2단계 근무명령을 실시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시는 8개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