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기의 시나쿨파
박형기의 시나쿨파
한때 한국 천주교회에서 '메아 쿨파(MEA CULPA)' 운동을 한 적이 있었다. 메아 쿨파는 라틴어로 '내 탓이오'란 뜻이다. '시나(SINA)'는 라틴어로 중국이다. 따라서 시나 쿨파는 중국 탓이란 뜻이다. 중국이 굴기하면서 전 세계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웃인 한국에 엄청난 영향을 주고 있다. '웬만하면 중국 탓'인 시대가 온 것이다. 박형기 중국담당 전문위원의 차이메리카(CHIMERICA) 시대 읽기를 연재한다.
박형기의 시나쿨파
엔비디아 한국에 26만 개 칩 약속한 진짜 이유는?

엔비디아 한국에 26만 개 칩 약속한 진짜 이유는?

엔비디아가 한국에 26만 개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제공하기로 해 한국이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AI 강국에 오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에어포스원 기자회견에서 “블랙웰 칩을 다른 나라에 줄 생각이 없다"고 발언, 수입에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미국 행정부는 3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UAE)에 대한 수출을 허용, 중국 등 적대국을 제외하고 동맹에는 AI 칩을 제공할
아메리칸드림 사망선고 내린 트럼프 독일계 이민 2세

아메리칸드림 사망선고 내린 트럼프 독일계 이민 2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술 인력에 발급하는 ‘H-1B’ 비자 수수료를 100배 인상함에 따라 ‘아메리칸드림’에 사망선고를 내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H-1B 비자는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전문직에 주어지며 기본 3년 체류에 연장이 가능하고,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메리칸드림’의 티켓으로 여겨져 왔다.전 세계 수많은 인재가 이 비자로 미국에 입국해, IT 업계에서 경험을 쌓은 뒤 스타트업(새싹 기업)을 창
트럼프 "외국인 전문 인력 환영" 사실상 잘못 시인

트럼프 "외국인 전문 인력 환영" 사실상 잘못 시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노동자 300여 명에게 쇠사슬을 채운 뒤 뒤늦게 기술 이전을 위한 외국인 숙련 노동자를 환영한다고 밝혀 자가당착(自家撞着,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맞지 않고 모순되는 상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미국 이민 당국은 지난 4일 조지아주에 있는 한국의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 한국인 노동자 300여 명을 포함, 약 500명을 불법 노동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트럼프는 사건 직후 “이민 당국이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5000을 기대하며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5000을 기대하며

마침내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일 한국증시에서 코스피는 1.67% 급등한 3314.53포인트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이날 코스피가 급등한 것은 외인들이 한국 주식을 대거 사들였기 때문이다.이는 최근 이재명 정부가 한국 증시의 체질 개선을 위해 여러 시장 친화적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재명 랠리'라고 할 만하다.이재명 정부는 주주권을 강화하고, 배당금을 늘리도록 유도하는 등 한국 증시 체질 개선에 심혈을
관세폭탄 이어 기업 급습까지, 트럼프 칼춤에 전세계 신음

관세폭탄 이어 기업 급습까지, 트럼프 칼춤에 전세계 신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에 관세 폭탄을 퍼부은 데 이어 한국 기업의 건설 현장을 급습, 약 500명을 체포하는 등 그의 칼춤에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다.지난 4일 미국 이민 단속 당국은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회사인 HL-GA 배터리컴퍼니의 공장 건설 현장에 대해 대대적인 불법 근로 단속을 벌여 한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포함, 모두 475명을 체포했다.트럼프 조치가 불법은 아니다. 미국 공장에서 일하려면
트럼프 덕에 중인 관계 개선, 키신저 지하에서 통곡할 일

트럼프 덕에 중인 관계 개선, 키신저 지하에서 통곡할 일

20세기의 외교관 헨리 키신저 전 미국 국무장관이 1971년 중국을 극비리에 방문, 마오쩌둥 주석을 만나고 미중 관계 개선에 합의했다.이후 1972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베이징을 직접 방문, 양국 정상회담이 열림에 따라 미중 데탕트 시대가 열렸다.이는 20세기 세계 외교의 지형을 뒤흔든 일대 사건이었다.당시 미국은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한국을 무대로 전쟁을 벌였던 불구대천의 원수, 중국과 다시 손을 잡았다.이후 미중 평화 시대가 열렸다. 미국
반도체 보조금 줄테니 지분 내놔…황당한 트럼프

반도체 보조금 줄테니 지분 내놔…황당한 트럼프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바이든 행정부 때 제정된 반도체 법에 따라 미국에 공장이 있는 외국 기업에도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주식 지분을 요구하기로 해 투자가 아니라 주식 강탈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9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소식통을 인용, 인텔뿐만 아니라 한국의 삼성전자, 대만의 TSMC, 미국의 마이크론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신 주식을 요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익명의 백악관 소식통은 100억 달러를 투자하는 대신
관세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트럼프의 美 이러다 재앙

관세 부작용 나타나기 시작, 트럼프의 美 이러다 재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부작용이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의외로 인플레이션 부문이 아니라 고용 부문에서 먼저 문제가 불거졌다.지난 1일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지난달 고용보고서 발표에서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7만3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11만개보다 크게 낮은 것이다.실업률은 6월 4.1%에서 7월 4.2%로 상승했다.특히 노동부는 5월과 6월의 고용 수치도 대폭 하향 조정했다. 노동부는 비농업 부문 일자리
트럼프 "돈 내면 관세 낮춰줄게"…입장료 뜯는 美대통령

트럼프 "돈 내면 관세 낮춰줄게"…입장료 뜯는 美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른 나라도 일본처럼 미국에 대규모로 투자하면 관세를 낮춰줄 수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직설적으로 말했다.그는 이날 연준 청사 공사 현장을 방문,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기본적으로 관세를 돈을 주고 낮췄다"고 말했다.그는 "일본은 우리에게 5500억 달러(약 755조 원)를 선불로 줬다"며 "나는 그걸 사이닝 보너스(signing bonus)라고 부른다"고 했다. 사이닝 보너스란 계약 체결 시 선지급하는 금액을
"윤석열 풀어줘라" 트럼프 관세 서한 이렇게 온다면

"윤석열 풀어줘라" 트럼프 관세 서한 이렇게 온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쿠데타 혐의로 재판받는 전 브라질 대통령 자이르 보우소나루가 잘못된 대접을 받고 있다며 브라질에 50%의 관세 폭탄을 퍼부었다. 관세율을 기존의 10%에서 50%로 무려 40%포인트 올렸다.트럼프의 이 같은 행동은 교역 상대국에 들이미는 관세가 미국이 주장하는 것처럼 무역 불균형 등 경제적 이유가 아닌 정치적 동기로 작동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다.또 내정 간섭이다. 쿠데타 혐의로 자국 수사당국의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