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두 겹 '공기 이불' 덮은 한반도…서울 38도 '찜통 감옥'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동쪽에서, 티베트 고기압은 서쪽에서 각각 확장하며 한반도를 양쪽에서 끼고 있는 상태다. 이 두 …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한반도 동쪽에서, 티베트 고기압은 서쪽에서 각각 확장하며 한반도를 양쪽에서 끼고 있는 상태다. 이 두 고기압은 각각 해양성과 대륙성을 띠며 수증기와 열을 공급하는데, 동시에 정체할 경우 대기 흐름이 막히고 열이 머물면서 낮 기온은 오르고 밤 기온은 떨어지지 않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진다. 동아시아에 발생한 제7호 태풍 프란시스코와 제8호 태풍 꼬마이가 북상하지 못하게 할 만큼 세력이 강해진 상태로, 폭염은 당분간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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