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버스터 첫 실전…" B-2 폭격기 6대, 포르도 12발 투하"
미군의 이란 포르도 핵시설 공습 작전에 B-2 폭격기 6대가 동원돼 12발의 초대형 '벙커버스터'(GBU-57) 폭탄을 투하했다는 전언이 나왔다.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한 미국 관리는 이날 B-2 폭격기 6대가 포르도 핵시설에 3만 파운드(약 13.6톤) 무게의 벙커버스터 폭탄 12발을 투하했다고 전했다.이외에도 미 해군 잠수함은 나탄즈와 이스파한 핵시설에 토마호크 순항 미사일 30발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탄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