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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삼성전자, 과거 40%대 급락 후 모두 반등…상승세 시작"

KB證 "삼성전자, 과거 40%대 급락 후 모두 반등…상승세 시작"

KB증권은 12일 삼성전자(005930)가 과거 직전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세 차례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면서 최근의 주가 조정이 끝나고 상승 추세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김동원 KB증권 리서치 본부장은 "삼성전자 주가는 고점 대비 49% 하락하며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4.0배까지 낮아진 상태로, 조정의 끝자락에서 이제는 상승 추세의 시작을 준비할 시점"이라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삼성전자 주가 조정이 끝났다고 판단하는 근
은행엔 '외국인 뭉칫돈' 27조 몰렸는데…코인업계는 '그림의 떡'

은행엔 '외국인 뭉칫돈' 27조 몰렸는데…코인업계는 '그림의 떡'

시중은행에 외국인이 맡긴 예금이 27조 원을 넘어서는 등 외국인이 금융시장의 주요 고객층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가상자산 투자는 여전히 막혀 있다. 은행과 가상자산 거래소가 실명계정으로 연결돼 있음에도 외국인의 원화 거래가 제한되면서 은행과 거래소 모두 새로운 고객과 유동성을 확보할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글로벌 금융회사와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다양한 디지털자산 상품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만큼 국내에서도 장기 체류 외국인부터 가상자
코스닥 33% 급등했는데 '못 믿는 개미'…현물 '매수' 레버리지 '매도'

코스닥 33% 급등했는데 '못 믿는 개미'…현물 '매수' 레버리지 '매도'

코스닥이 최근 8거래일 동안 33% 넘게 급등하는 상황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코스닥 현물은 대거 사들이면서도 코스닥150지수의 일일 상승률을 두 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는 이틀 연속 내다 팔았다. 코스닥 상승세에 올라타면서도 단기간 급등에 따른 변동성을 경계하며 레버리지 상품을 통한 추격 매수에는 신중한 모습이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4352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이날 오전 장중
내년 가상자산 과세 '운명의 갈림길'…폐지안 이어 3년 유예안 나왔다

내년 가상자산 과세 '운명의 갈림길'…폐지안 이어 3년 유예안 나왔다

내년 시행을 앞둔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지난 3월 국민의힘에서 과세 자체를 폐지하는 법안이 발의된 데 이어 이번에는 시행 시점을 2030년으로 3년 더 늦추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부가 예정대로 2027년부터 과세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향후 국회 논의 과정에서 충돌이 예상된다.국힘, 가상자산 과세 2030년까지 3년 유예 추진11일 업계에 따르면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전날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
업계 반발에 완화된 특금법 시행령…'1000만원 의무보고' 철회

업계 반발에 완화된 특금법 시행령…'1000만원 의무보고' 철회

가상자산사업자(VASP) 규제를 강화하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금융당국은 1000만 원 이상 가상자산 이전거래에 대한 일률적인 보고 의무를 완화하고 부채비율 요건에 유예기간을 두는 등 업계가 부담을 호소한 쟁점을 일부 반영한 게 특징이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1일 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사업자 신고 대상과 불수리 요건을 규정하고 가상자산 이전거래
한은 부총재 "환율, 변동성 있어도 하향 안정될 것"

한은 부총재 "환율, 변동성 있어도 하향 안정될 것"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11일 환율이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환율을 끌어올린 수급과 기대 심리 등 단기 요인의 영향이 약해지고, 경상·무역수지 흑자와 내외 금리차 등 펀더멘털 요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에서다.유 부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으로서 연 간담회에서 "연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환율을 결정하는 요인 중 중장기 요인보다 일시적이고 단기적인 요인들이 훨씬 크게 작용했다"면서 이
한은 부총재 "특별한 충격 없다면 금리 더 올린다…이달 결정은 지표 보고"

한은 부총재 "특별한 충격 없다면 금리 더 올린다…이달 결정은 지표 보고"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11일 "특별한 충격이나 요인이 없다면 기준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지난달 시작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실은 것이다. 다만 오는 27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곧바로 금리를 올릴지는 향후 경제지표와 전망을 확인한 뒤 결정하겠다고 했다. 유 부총재는 이날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 자격으로 연 간담회에서 "7월에 금리를 올렸기 때문에 당분간 추가 인상의 속도와 시기는 정말 복잡한
100만원 미만 코인 송금도 '트래블룰'…거래소 대주주·재무 심사 강화

100만원 미만 코인 송금도 '트래블룰'…거래소 대주주·재무 심사 강화

가상자산 이전거래에 적용되는 '트래블룰'의 100만원 기준이 사라지고 모든 거래로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해외 가상자산사업자나 개인지갑과의 거래에도 위험도에 따라 거래를 제한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강화된다.가상자산사업자의 시장 진입 과정에서는 대주주와 재무건전성 등에 대한 심사가 한층 강화된다.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주식97%·비트코인 3%…블랙록, 캐나다서 혼합형 ETF 출시

주식97%·비트코인 3%…블랙록, 캐나다서 혼합형 ETF 출시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캐나다에서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배분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10일(현지시간) 블랙록 캐나다는 토론토증권거래소에서 신규 ETF 상품인 '아이셰어즈 주식·비트코인 ETF 포트폴리오(IBQT)'를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IBQT는 자산의 97%를 캐나다와 미국, 기타 신흥국 주식에 배분하고 나머지 3%는 비트코인에 투자한다. 비트코인 투자는 캐나다 증권거래소 'CBOE 캐나다'에 상장된 블
클래리티 법 논의 없이 여름휴회 들어간 美 상원…가상자산 업계 '한숨'

클래리티 법 논의 없이 여름휴회 들어간 美 상원…가상자산 업계 '한숨'

미국 디지털자산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CLARITY Act)'에 대한 토론종결 표결이 오는 9월로 미뤄지면서, 상원이 여름 휴회 전 법안 처리에 나서지 않은 데 대해 가상자산 업계에서 실망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8일(현지시간) X(구 트위터)를 통해 상원이 휴회 전 클래리티 법을 처리하지 않은 데 대해 "실망스럽다"고 밝혔다.이어 "더 많은 기업들이 스테이블코인을 채택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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