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이어 빗썸도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에 트래블룰 적용
업비트에 이어 빗썸도 10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트래블룰'을 적용한다.트래블룰은 가상자산사업자 간 자금 이동시 송·수신인 정보를 공유하게끔 강제한 제도로,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에만 적용돼 왔다.14일 빗썸은 오는 4월 1일부터 빗썸과 트래블룰 솔루션이 연동되는 거래소나, '화이트리스트' 거래소가 아닌 기타 거래소 또는 개인 지갑으로 가상자산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지갑 주소를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등록 후 빗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