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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이어 빗썸도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에 트래블룰 적용

업비트 이어 빗썸도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에 트래블룰 적용

업비트에 이어 빗썸도 100만원 미만의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해 '트래블룰'을 적용한다.트래블룰은 가상자산사업자 간 자금 이동시 송·수신인 정보를 공유하게끔 강제한 제도로,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에만 적용돼 왔다.14일 빗썸은 오는 4월 1일부터 빗썸과 트래블룰 솔루션이 연동되는 거래소나, '화이트리스트' 거래소가 아닌 기타 거래소 또는 개인 지갑으로 가상자산을 출금하기 위해서는 지갑 주소를 사전에 등록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등록 후 빗썸의
삼성생명, 화재 편입에 7% 껑충…'밸류업' 타고 금융주 들썩[핫종목]

삼성생명, 화재 편입에 7% 껑충…'밸류업' 타고 금융주 들썩[핫종목]

삼성생명보험(032830)이 삼성화재(000810)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관련주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밸류업(기업 가치 제고) 실행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보험업 법 위반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또 밸류업 계획 공시에 적극적인 종목들이 또 한 번 주목받으면서 관련주 전반이 상승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전일 대비 6600원(7.33%) 오른 9만 6600원에 장을 마쳤다.삼성생명에 편입되는 삼성화재는 전일 대비 3
'법인 투자' 족쇄 풀렸지만…가상자산 ETF는 여전히 '요원'

'법인 투자' 족쇄 풀렸지만…가상자산 ETF는 여전히 '요원'

올해 하반기부터 금융회사를 제외한 상장사와 전문투자법인 3500곳이 가상자산을 사고팔 수 있게 됐지만 금융회사가 허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국내 도입은 여전히 요원한 실정이다.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대학이나 지정기부금 단체 등 비영리법인과 가상자산거래소는 가상자산 실명계좌(이하 법인 계좌)' 발급이 허용된다. 하반기에는 위험 감수 능력을 갖춘 일부 기관 투자자에 대해서도 투자·재무목적의 매매 실
"이러니 내 주식 이모양"…외국인 연초 韓증권 '2.5조' 던졌다

"이러니 내 주식 이모양"…외국인 연초 韓증권 '2.5조' 던졌다

지난달 외국인들이 국내 증권(주식+채권)에 투자한 자금 2조5000억 원 상당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주식은 6개월 연속 순유출, 채권은 2개월 연속 순유출 행진을 이어갔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2025년 1월 이후 국제 금융외환 시장 동향을 보면 지난달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은 모두 17억 800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현재 환율로 2조 5700억 원 상당이다.외국인 자금이 작년 9월(-25.3억 달러) 이후 6개월 연속으로 국내
빗썸 업은 KB가 쏘아올린 신호탄…은행이 달라졌다[법인 코인 투자 시대]②

빗썸 업은 KB가 쏘아올린 신호탄…은행이 달라졌다[법인 코인 투자 시대]②

법인의 가상자산 투자 시대가 열리면서 전통금융의 최강자인 은행들도 '총성 없는 전쟁'에 놓이게 됐다.신호탄은 '리딩뱅크' KB국민은행이 쏘아올렸다. 그간 가상자산 거래소와 협업 경험이 없던 KB국민은행이 독보적 1위 업비트에 대적할 유일한 맞수인 2위 빗썸과 전격 짝짓기에 성공하면서다.업비트의 은행 파트너는 인터넷뱅크인 케이뱅크다. 그런데 빗썸이 기존의 파트너인 5대 은행 농협은행 대신 '리빙뱅크' KB국민은행으로 갈아타면서 시장판도에 일대 변
비트코인 9만6000달러 횡보…"단기 투자자 매도세 약화"[코인브리핑]

비트코인 9만6000달러 횡보…"단기 투자자 매도세 약화"[코인브리핑]

비트코인 9만6000달러 횡보…현물 ETF는 3거래일 연속 순유출비트코인(BTC) 가격이 9만5000~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순유출액이 증가하며 3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다만 비트코인 단기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약해졌다는 분석도 나온다.14일 오전 9시 31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0.51% 상승한 1억4599만8000원이다.같은 기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
오름테라퓨틱, 코스닥 입성 첫날 40%대 상승[핫종목]

오름테라퓨틱, 코스닥 입성 첫날 40%대 상승[핫종목]

오름테라퓨틱(475830)이 코스닥 입성 첫날 40%대 상승 중이다.14일 오전 9시 20분 오름테라퓨틱은 공모가인 2만 원 대비 8400원(42.00%) 오른 2만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2만 99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오름테라퓨틱은 2016년에 설립된 신약 개발 기업으로, 항체-분해약물접합체(DAC) 분야를 선도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특히, 이중 정밀 표적 단백질 분해(TPD) 기술을 통해 항체로 암세포에
삼성생명, 자회사로 삼성화재 편입 추진…4%대 강세[핫종목]

삼성생명, 자회사로 삼성화재 편입 추진…4%대 강세[핫종목]

삼성생명이 삼성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한다는 소식에 강세다.14일 오전 9시 8분 삼성생명은 전일 대비 4400원(4.89%) 오른 9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9만 5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화재도 2.79% 상승 중이다.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금융위원회에 삼성화재에 대한 자회사 편입 신청서를 제출했다.삼성생명이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을 신청한 것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영향 때문이다.지난달 삼성화재는 밸류업 공시
현대차證 "넥슨게임즈, 어닝쇼크에 동접자수 반등도 없어…목표가 21%↓"

현대차證 "넥슨게임즈, 어닝쇼크에 동접자수 반등도 없어…목표가 21%↓"

현대차증권이 넥슨게임즈(225570)의 실적 부진과 반등하지 못한 동시 접속자 수를 지적하며 목표주가를 21% 하향 조정한 1만 9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4일 "넥슨게임즈 4분기 실적은 어닝쇼크를 기록했는데, 매출액은 디센던트가 2번의 시즌 업데이트에도 동접자 수 반등에 실패하며 급감했다"며 "고정 인건비 부담으로 영업손실로 전환했다"고 말했다.이어 "퍼스트 디센던트의 4분기 평균 스팀
'게임 체인저'가 온다…가상자산 업계 '지각변동'[법인 코인 투자 시대]①

'게임 체인저'가 온다…가상자산 업계 '지각변동'[법인 코인 투자 시대]①

금융당국이 법인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를 단계적으로 허용하면서 가상자산 거래소, 커스터디(수탁) 기업은 물론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있는 상장사까지 전방위적인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개인만 허용된 가상자산 투자의 길이 열린 법인이 업계 판도 변화를 일으킬 '게임 체인저'가 될 전망이다.금융위원회는 올 상반기부터 '현금화' 목적의 '법인 가상자산 실명계좌(이하 법인 계좌)' 발급을 허용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발급 대상은 법집행기관, 지정기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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