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 형제 수당 가로채고 유튜브서 가혹행위한 고교 선배
"너희가 받는 장애 수당, 내가 관리해 줄게"지적장애를 가진 형제(이하 A·B 씨)의 악몽은 고등학교 선배였던 백 모 씨(당시 33세)가 2019년 형제들에게 접근하면서 시작됐다.피해자 A 씨는 지능지수 50·사회지수 50 등 심한 지적 장애를 가졌고, B 씨도 지능·사회지수가 A 씨와 유사한 수준으로, 사회 연령이 4년 7개월에 불과했다.백 씨는 이들 형제의 경제적 판단 능력이 부족하고, 자신의 부탁을 쉽게 거절하지 못할 거란 점을 악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