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데 가라"…술자리 말다툼 끝에 흉기 69차례 휘둘러
"미안하다. 좋은 데 가라"2024년 1월 17일 밤, A 씨(20대)가 경남 창원 주거지에서 직장동료 B 씨(30대)를 흉기로 69차례 찌른 뒤 목 졸라 살해한 직후 노트북 메모장에 남긴 글이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특수상해죄로 복역한 A 씨는 출소 후 그 전에 다니던 직장에 재취업했다. 이곳에서 교도소에 가기 전 함께 일했던 B 씨를 다시 만난 A 씨는 형·동생 사이로 원만히 지내며 자주 술자리를 함께했다고 한다.사건 발생일에도 A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