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장마철 밥상 물가 비상… 여름 제철 농산물 급등에 참외 ‘들었다 놨다’

2025.06.22 오후 03:02

참외 8.33%, 열무 14.27% ‘과채류 가격 급등’
장마철 추가 상승 우려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열무와 시금치 등이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대파가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대파가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참외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참외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대형마트들이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처음으로 7000원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형 마트들은 납품가가 10~20% 올랐음에도 이윤을 줄이면서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대형마트들이 가격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유통업계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특란 30개 한 판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7026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 이후 처음으로 7000원을 넘어선 수치다. 이에 대형 마트들은 납품가가 10~20% 올랐음에도 이윤을 줄이면서 소비자 가격을 8000원 미만으로 최대한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열무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이 열무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참외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참외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대파가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대파가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 할인 매대에서 시민들이 참외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 할인 매대에서 시민들이 참외를 고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대파가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대파가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계란 가격이 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에 계란이 진열돼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본문 이미지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열무, 참외 등 여름 제철 농산물 가격이 줄줄이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22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25.6.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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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