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떠나보내야 하는 中진출 K-기업
2년 전 찾았던 중국 베이징 남부 경제기술개발구 이좡(亦庄)에 위치한 징둥 본사 전시관 한편에는 낡고 두꺼운 모니터와 오래된 컴퓨터 본체 한 대가 전시돼 있었다.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한 징둥그룹 창업자 류창둥이 1998년 창업 당시 베이징 중관춘의 한 전자상가에서 비디오와 디스크를 팔던 1평 남짓한 작은 사무실을 재현해 놓은 공간이었다.특히 그 낡은 컴퓨터의 두툼한 모니터에는 삼성 로고가, 직사각형 컴퓨터 본체의 CD 삽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