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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실종자 5000명 곧 사망 처리…유족 보상 등 지원

네팔, 대홍수 실종자 5000명 곧 사망 처리…유족 보상 등 지원

네팔 정부가 지난 8월 발생한 대홍수 실종자 약 5000명을 법적 사망자로 인정하기 위해 대기 기간을 약 한 달 반으로 대폭 단축했다.AFP통신에 따르면 람 찬드라 파우델 네팔 대통령의 언론고문 키란 포카렐은 9일(현지시간) "재난 관련 법률에 관한 긴급명령이 공포됐다"고 밝혔다.기존 네팔 법률에 따르면 실종자를 법적으로 사망한 것으로 인정하기 위해선 12년 동안 실종 상태가 지속돼야 했다. 앞서 사스미트 포카렐 네팔 정부 대변인은 대통령에게
네팔, 1454구 시신 중 신원 확인 112구뿐…'DNA 감식' 총력

네팔, 1454구 시신 중 신원 확인 112구뿐…'DNA 감식' 총력

네팔 대홍수로 1400구가 넘는 시신이 수습됐지만 신원이 확인된 경우는 100여명에 그치면서 당국이 DNA 감식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실종자도 5000명을 넘어 유족들의 기다림이 길어지고 있다.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네팔 재난당국은 지난 8월 발생한 홍수 이후 지금까지 시신 1454구를 수습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3분의 1은 신체 일부 유해만 발견됐다. 신원이 확인돼 가족에게 인계된 시신은 112구에 불과하다.네팔에서는
네팔, 대홍수 수색·구조 단계 종료…"재건 작업에 속도"

네팔, 대홍수 수색·구조 단계 종료…"재건 작업에 속도"

네팔이 지난 8월 티베트 접경지에서 발생한 파괴적인 대홍수 이후 착수했던 수색·구조 단계를 종료하기로 결정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5일(현지시간) 발렌드라 샤 네팔 총리가 주재하는 국가재난위험경감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재난 발생 40일이 지나면서 생존자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희박해짐에 따라 수색·구조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다만 필수적인 수색 작업은 지속할 예정이다.샤 총리는 재건과 복구 작업에 속도를 내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했다.또
[팀장칼럼] 구호대가 돌아온 뒤에도 네팔에 남은 가족들

[팀장칼럼] 구호대가 돌아온 뒤에도 네팔에 남은 가족들

"특이사항이 없다는 발표가 그곳에 연락두절자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지난 9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한국남동발전 실종 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해외긴급구호대 1진이 귀국 준비에 들어간 날이었다. 가족들은 어느 구역을 수색했고 어디에는 들어가지 못했는지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아직 살피지 못한 곳에 가족이 있을 가능성을 닫지 말고, 실질적인 수색을 이어달라는 호소였다.그 뒤 추석도 지났다. 한국인 실종자 가족 가운데 네 가족은 카트만두에서 소식
네팔 정부합동대응팀, 단계적 귀국…경찰 4명은 남아 신원 확인

네팔 정부합동대응팀, 단계적 귀국…경찰 4명은 남아 신원 확인

네팔 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지 한 달여 만에, 현지 수색을 지원해 온 정부합동대응팀 인력이 차례로 귀국한다. 경찰청 인원 4명은 현지에 남아 사망자 신원 확인을 이어가고, 주네팔대사관은 기업의 수색 활동과 가족 지원을 계속한다.외교부 당국자는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합동대응팀은 주네팔대사관과 함께 네팔 측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우리 기업 차원의 수색 활동이 원활하게 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해
시진핑, 김정은 대홍수 피해 위로에 답전… "인민의 진실한 우정 발현"

시진핑, 김정은 대홍수 피해 위로에 답전… "인민의 진실한 우정 발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네팔과 티베트 접경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 피해에 대해 위문 전문을 보낸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에게 답전을 보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5일 1면에서 시 주석이 김 총비서에게 보낸 답전 전문을 공개했다.답전에서 시 주석은 "얼마 전 중국 티베트자치구 길륭현에서 산사태로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당신이 위문전문을 보내온 것은 중국당과 정부, 인민에 대한 조선당과 정부, 인민의 진실한 우정의 발현"이
"거리가 가득 차요"…추석 앞둔 창신동 네팔거리 모처럼 '활기'

"거리가 가득 차요"…추석 앞둔 창신동 네팔거리 모처럼 '활기'

"추석 때라 바빠요. 추석 당일엔 이 거리에 사람이 잔뜩 모입니다."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네팔 음식 거리에서 만난 네팔 음식점 사장인 50대 남성 타망은 "우린 음식점을 하고 있어 추석엔 음식을 만드느라 바쁠 예정"이라며 웃어 보였다.2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26일 네팔과 티베트 접경에서 빙하 붕괴로 인한 대홍수 이후 침울한 분위기에 빠졌던 재한 네팔인들도 모처럼 고향 사람들을 만날 추석 연휴를 고대하고 있다.연휴를 하루
美, '홍수 피해' 네팔에 3100만달러 추가 지원

美, '홍수 피해' 네팔에 3100만달러 추가 지원

미국은 22일(현지시간) 홍수 피해를 당한 네팔의 복구를 위해 3100만 달러(약 421억 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미 국무부는 이날 뉴욕에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시시르 카날 네팔 외교부 장관이 회담을 갖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후커 차관은 네팔의 홍수 피해를 입은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피해 복구를 위한 교량 건설을 위해 1000만 달러(약 136억 원)의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또한 피해 지역
"기후위기 부담, 미래에 전가 말라"…광화문 도로에 드러누운 시민들

"기후위기 부담, 미래에 전가 말라"…광화문 도로에 드러누운 시민들

19일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 도로를 가득 메운 시민들의 머리 위로 '폭염은 평등하지 않다', '지금 당장 기후 정의', '정의로운 삶을 위해 기후위기를 해결하자'는 손팻말이 잇따라 올라왔다. 대열 앞에는 '지구를 불태우는 폭주를 멈춰라'라고 적힌 대형 현수막이 펼쳐졌다.폭염·홍수·가뭄이 일상이 된 가운데, 그 피해는 기후위기에 책임이 적은 취약 국가와 농민·노동자·청년에게 더 크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불평등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시민들이
네팔 파견 KDRT 2진 귀국…정부합동대응팀은 현지 잔류

네팔 파견 KDRT 2진 귀국…정부합동대응팀은 현지 잔류

네팔 대홍수로 현지에 파견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2진이 활동을 마치고 18일 국내로 복귀했다. 정부는 현지에 남은 정부합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실종된 우리 국민 9명에 대한 수색 구조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외교부는 이날 "네팔에서 파견된 KDRT 2진은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의결에 따라, 계획대로 17일 활동을 종료하고 국내로 복귀했다"고 밝혔다.외교부와 소방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의료팀 등 총 8명으로 구성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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