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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대출 받는데…AI로 얼굴·신분증 위조범죄 급증

비대면으로 대출 받는데…AI로 얼굴·신분증 위조범죄 급증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얼굴과 신분증 이미지가 비대면 본인확인 절차를 위협하고 있다. 가짜 영상 유포나 유명인 사칭을 넘어 금융거래·플랫폼 가입의 관문인 고객확인 절차를 우회하는 신원사기 수단으로 딥페이크가 쓰일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28일 보안업계 등에 따르면 딥페이크 기반 신원사기는 얼굴 합성, 신분증 위조, 카메라 입력값 조작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글로벌 보안기업 엔트러스트의 '2026 신원사기 보고서'는 딥페이크가 생체
해킹 메일 열어본 임직원 41.6%…12.7%는 악성코드 감염 단계

해킹 메일 열어본 임직원 41.6%…12.7%는 악성코드 감염 단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올해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에서 임직원 10명 중 4명 이상이 해킹메일을 열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 인원 중 12.7%는 첨부파일을 클릭해 악성코드 감염 단계까지 진행됐다.과기정통부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사이버 위기대응 모의훈련" 강평회를 열고 훈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훈련에는 총 630개 기업, 임직원 25만 54
"AI 시대에도 기본기는 탐지율과 오탐률"…안랩 V3, 글로벌 최고 등급

"AI 시대에도 기본기는 탐지율과 오탐률"…안랩 V3, 글로벌 최고 등급

생성형 AI를 악용한 신종 악성코드가 늘어나는 가운데, 안랩의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V3'가 글로벌 보안 성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25일 안랩(053800)은 자사 보안 설루션 'V3'가 글로벌 보안 평가 기관 바이러스블러틴(Virus Bulletin)의 'VB100' 6월 인증 평가에서 악성코드 탐지율 100%를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VB100은 윈도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환경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 자사주 2만 5800주 매입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 자사주 2만 5800주 매입

라온시큐어(042510) 최대주주인 이순형 대표가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라온시큐어는 이 대표가 자사 보통주 2만 5800주를 장내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표의 보유 주식은 기존 193만 4200주에서 196만주로 늘었다.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라고 설명했다.대표 개인의 지분 확대는 에이전틱 AI와 양자보안 등 라온시큐어가 추진 중인 신사업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티빙 개인정보 유출 규모 1953만 명…잠정치보다 650만 늘어

티빙 개인정보 유출 규모 1953만 명…잠정치보다 650만 늘어

이달 발생한 티빙의 개인정보 유출의 최종 피해 규모가 1953만 명으로 확인됐다.23일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발생한 티빙 해킹 사건의 최종 피해 규모가 1953만 명으로 공식 확인됐다.이는 국내 정보유출 사고 중 쿠팡, SK텔레콤에 이어 세 번째 규모다. 정부의 초기 잠정치(1300만 명)보다 650만 명 이상 늘어난 수치다.특히 유출 항목에는 민감한 고유 식별 정보
포티넷 방화벽·VPN 장비 수만 대 해킹…보안 당국도 주의보 발령

포티넷 방화벽·VPN 장비 수만 대 해킹…보안 당국도 주의보 발령

글로벌 보안업체 '포티넷'의 방화벽과 가상사설망(VPN) 수만 대가 해킹 공격을 당했다. 이에 보안 당국은 포티넷 계정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권고했다.22일 해외 보안업체 '레코디드 퓨처'(Recorded Future) 블로그에 따르면 포티넷은 최근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위협 세력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레코디드 퓨처는 194개국 2만 1600개 이상의 도메인에서 약 7만 3932개의 포티넷 방화벽 및 VPN 자격 증명(아이디·비
北 해커, 이번에는 'MS 계정팀' 사칭…파일 누르니 '좀비PC'로

北 해커, 이번에는 'MS 계정팀' 사칭…파일 누르니 '좀비PC'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딥페이크로 공무원을 사칭해 국내 안보·대북 분야 관계자를 노렸던 북한 해킹조직이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계정팀으로 위장한 피싱 메일로 악성코드 유포에 나선 정황이 드러났다.이번 공격에는 키로깅과 화면 캡처, USB 파일 수집, 원격 명령 실행 등이 가능한 원격제어 악성코드(RAT)가 사용된 것으로 분석됐다.22일 지니언스 시큐리티센터는 최근 북한 연계 해킹조직 APT37이 MS 계정 보안 경고 안내문으로 위장
카카오, 지난해 정보보호에 340억 썼다…5년 연속 보안 투자 증가

카카오, 지난해 정보보호에 340억 썼다…5년 연속 보안 투자 증가

카카오(035720)가 지난해 정보보호에 340억 원을 투입했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따라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의 활동 영역도 정보 보호에서 'AI 프라이버시'로 확대됐다.2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해 정보보호 부문에 340억 4339만 원을 투자했다.항목별로는 인건비, 정보보호시스템 구입 및 임차료, 시스템 유지보수비, 정보보호 서비스 이용료, 정보보호 컨설팅 비용 등을 지출했다
티빙 '개인정보 유출'에도 이용자 증가…'체류시간'은 감소

티빙 '개인정보 유출'에도 이용자 증가…'체류시간'은 감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알려진 이후에도 이용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해킹 사태 이후 총사용 시간과 1인당 평균사용시간은 줄어들어 이용 행태에는 변화가 감지됐다.19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6월 둘째 주(8~14일) 주간활성이용자(WAU) 수는 625만 7113명으로 집계됐다.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지된(3일) 주간인 6월 첫째 주(1~7일)와 비교하면 55만 91
'문서인 줄 알고 클릭'…동의서·이력서로 위장한 악성파일 주의보

'문서인 줄 알고 클릭'…동의서·이력서로 위장한 악성파일 주의보

개인정보 동의서와 이력서처럼 기업이 일상적으로 주고받는 문서가 악성코드 유포 통로로 악용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안랩은 최근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로 위장한 악성 바로가기(LNK) 파일 유포 정황을 공개했다.바로가기 파일은 윈도에서 특정 파일이나 프로그램을 열도록 연결하는 파일이다. 보통 프로그램 실행이나 폴더 이동에 쓰이지만, 공격자가 악성 명령을 숨겨 넣으면 감염 통로가 될 수 있다.아이콘과 파일명을 문서처럼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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