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떨어진 노란봉투법…기업들 "법대로, 구체적인 건 몰라"
일명 '노란봉투법' 시행 첫날 하청노조의 원청 대상 교섭 요구가 대거 접수되면서 기업들의 대응이 본격 시험대에 올랐다. 기업들은 원청의 사용자성 인정 여부 등 법 해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큰 만큼 당장 대응 전략을 정하기보다는 노동위원회와 법원 판단 등을 지켜보겠다는 신중한 분위기다.시행 첫날만 하청노조 407곳 교섭 요구 '봇물'11일 고용노동부와 재계 등에 따르면 노란봉투법이 처음 시행된 전날(10일) 기준 하청노조 407곳이 원청 221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