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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26

베끼던 중국은 옛말…K-가전 앞에 선 진짜 경쟁자[기자의눈]

베끼던 중국은 옛말…K-가전 앞에 선 진짜 경쟁자[기자의눈]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중국 가전은 우리보다 한 수 아래라고 여겼다. 우리 제품을 베껴 값싸게 내놓는 '추격자', 빠르게 성장하지만 아직은 격차가 있는 경쟁자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6’을 돌아본 뒤에는 그렇게 볼 수 없었다. '얼마나 따라왔나'를 가늠하는 시선으로는 현장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다.샤오미 전시관의 전기차는 양쪽 문을 위로 활짝 열고 있었다. 전동킥보드는 인조 잔디와 돌
AI부터 메디컬까지…바디프랜드, IFA 2026 혁신상 2개 수상

AI부터 메디컬까지…바디프랜드, IFA 2026 혁신상 2개 수상

바디프랜드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서 '733 AI Pro'와 '메디컬 비발디'로 혁신상을 각각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7일 바디프랜드는 '733 AI Pro'가 'IFA 넥스트 앤 이머징 테크' 부문에서, '메디컬 비발디'가 '뷰티 테크 앤 웰빙'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받았다고 밝혔다.'733 AI Pro'는 로보틱스 기술에 비접촉 생체신호 센싱과 생성형 AI 마사지를 결합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로봇이다. 원격 광혈류
알아서 '척척' 가사 부담도 최소화…IFA가 그린 '생활 자동화'

알아서 '척척' 가사 부담도 최소화…IFA가 그린 '생활 자동화'

올해 가전·정보기술 전시회(IFA 2026)에 참여한 기업들은 가전을 조작하는 수고를 줄이고 사람의 일을 보조하는 기술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인공지능(AI)은 사용자의 일정과 생활 습관을 파악해 필요한 일을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화했고 로봇은 가사와 작업 보조 가능성을 구체화했다. 전기차와 스마트 안경, 외골격 웨어러블의 등장은 가전 산업이 집 안팎의 생활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7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에서 8일(현
LG전자, 빅테크와 로봇 부품 수주 협의…"10월 좋은 소식 기대"

LG전자, 빅테크와 로봇 부품 수주 협의…"10월 좋은 소식 기대"

"글로벌 빅테크들과 로봇용 액추에이터 수주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 특정 기업과 계약을 확정한 단계는 아니지만 10월에는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백승태 LG전자(066570)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기자간담회에서 로봇용 액추에이터 사업 진행 상황을 이같이 밝혔다.생활가전에서 축적한 모터·제어 기술을 로봇 핵심 부품에 적용하고, 빌트인과 상업용 세탁가전의 성장세를
가전 전시장 주인공 된 로봇…IFA 흔든 '피지컬 AI'

가전 전시장 주인공 된 로봇…IFA 흔든 '피지컬 AI'

TV와 냉장고가 주인공이던 가전 전시장에 로봇이 빠르게 자리를 넓히고 있다. 두 발로 격투와 태극권을 펼치는 휴머노이드가 관람객을 끌어모으는 한편 주방과 작업대에서는 양팔 로봇이 컵과 식기를 다루는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인공지능(AI) 경쟁의 무게중심은 기기 연결과 음성 명령에서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판단해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 AI'로 옮겨가고 있다. 기업들은 정교한 동작 제어 기술을 과시하면서 가정과 서비스업,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맡을
샤오미·TCL 전방위 공세…삼성·LG는 '연결·취향'으로 맞섰다

샤오미·TCL 전방위 공세…삼성·LG는 '연결·취향'으로 맞섰다

샤오미, TCL, 하이센스 등 중국 기업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서 대형 TV와 생활가전, 스마트폰, 모빌리티, 로봇, 가정용 에너지 설루션까지 전시 영역을 넓히며 공세에 나섰다.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가전과 서비스를 연결하는 인공지능(AI)홈과 사용자 취향을 반영한 프리미엄 경험으로 맞섰다.한중 가전 경쟁의 무게중심이 개별 제품의 성능과 가격에서 집 안팎의 기기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느냐
삼성전자, IFA서 'AI 리빙' 전면에…TV·냉장고·세탁기가 생활 맞춘다

삼성전자, IFA서 'AI 리빙' 전면에…TV·냉장고·세탁기가 생활 맞춘다

삼성전자(005930)가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6'에서 TV와 가전, 모바일, 웨어러블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한 'AI 리빙'을 전면에 내세웠다. 개별 제품에 AI 기능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 기기를 연결해 사용자에게 필요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 IFA 2026을 맞아 독일 베를린 훔볼트 카레에 마련한 '삼성 커넥트'에서 이 같은 AI 리빙 경험을 선보였다. 삼성
LG전자, AI 집사 '씽큐 클로' 연내 출시…구독·커머스 모델 검토

LG전자, AI 집사 '씽큐 클로' 연내 출시…구독·커머스 모델 검토

"인공지능(AI) '씽큐 클로'의 개념검증(POC)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내·외부 테스트를 거쳐 연말 중 공식 출시할 예정입니다."노범준 LG전자(066570) HS사업본부 AI홈솔루션사업개발담당 상무는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LG전자는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등을 활용한 실사용 검증을 거쳐 시장별 주요 메신저와 언어로 적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고객 이용 패턴을 토대로 구독
獨 디지털장관·베를린 시장, LG전자 IFA 부스 방문…"완벽한 마무리"

獨 디지털장관·베를린 시장, LG전자 IFA 부스 방문…"완벽한 마무리"

카르스텐 빌트베르거 독일 연방 디지털·국가현대화부 장관과 슈테판 에버스 베를린 시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의 LG전자(066570) 전시관을 찾았다.두 사람은 IFA 공식 개막 투어의 마지막 순서로 LG전자 전시관을 방문해 'LG AI 오케스트라' 어트랙터와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둘러봤다.에버스 시장은 클로이드가 세탁물을 접는 모습을 살펴본 뒤 관련 기능과 로봇 훈련센터 운영 여부 등을
'입는 가전' 시장 열린다…배터리 없이 작업자 돕는 韓 웨어러블

'입는 가전' 시장 열린다…배터리 없이 작업자 돕는 韓 웨어러블

올해 IFA 2026에는 몸에 착용해 움직임을 돕는 웨어러블 제품들이 대거 등장했다. 걷기와 등산을 돕는 전동 외골격부터 산업현장 작업자의 허리와 어깨 부담을 줄이는 무동력 웨어러블까지 제품군도 다양해졌다.국내 FRT로보틱스는 배터리 없이 작동하는 작업 보조 웨어러블을 앞세워 차별화에 나섰다. 글로벌 업체들도 제품 경량화와 착용 편의성을 높이며 의료·산업용에 머물렀던 외골격 웨어러블의 활용 범위를 일상과 레저로 넓히고 있다.4일(현지시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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