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받는데 굳이 전세로?…'연 4%대' 안심신탁 집주인 움직일까
정부가 급격한 월세화를 막기 위해 임차인의 전세보증금을 공공기관이 운용하고 수익을 임대인에게 월세처럼 지급하는 '전월세 안심신탁'을 내놨다. 전세사기 위험을 낮추면서 전세 물량을 늘리겠다는 취지다.다만 정부가 목표로 제시한 연 4~5%의 운용수익률이 지역에 따라 10%를 웃도는 시장 전월세전환율보다 낮아 임대인의 참여를 얼마나 끌어낼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공실이나 월세 연체 부담 없이 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에도 기존 월세와의 수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