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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팀, 오늘 파견 공문…강제수사는 "파견자 오면 논의"

김건희 특검팀, 오늘 파견 공문…강제수사는 "파견자 오면 논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19일 파견 검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내고 수사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민중기 특검과 김형근·박상진·문홍주·오정희 특검보는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임시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첫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민 특검은 "기자단 여러분과 특검팀은 서 있는 자리는 각자 다르지만 앞으로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가는 사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김 특검보는 파견검사 명단에
건진 尹캠프 '댓글부대' 의혹에 추미애 "당선 무효 돼야"

건진 尹캠프 '댓글부대' 의혹에 추미애 "당선 무효 돼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지난 20대 대선 당시 윤석열 전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자신을 겨냥한 조직적 댓글 공작이 이뤄졌다며 "법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당선 무효 처리 돼야 한다"고 밝혔다.추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자체 조사를 통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중심으로 조직적인 댓글 부대가 운영된 구체적 정황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전 씨가 2022년 1월 윤 전 대통령의 대선 캠프 네트워크본
김건희 특검팀, 서울고검장·중앙지검장 직대·남부지검장 면담

김건희 특검팀, 서울고검장·중앙지검장 직대·남부지검장 면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와 특검보들이 18일 오후 서울고검장과 서울중앙지검장 직무대리, 서울남부지검장을 차례로 면담한다.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공지를 통해 오후 2시부터 박세현 서울고검장을 면담한 뒤 2시 35분 박승환 서울중앙지검장 직무대리, 4시 신응석 서울남부지검장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특검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 빌딩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하고 특검 업무 준비에 착수했다.당초 서울 광
서정욱 "김건희 입원, 우울증 맞다…의혹 털고 가겠다며 특검 반겨"

서정욱 "김건희 입원, 우울증 맞다…의혹 털고 가겠다며 특검 반겨"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을 피하려 아픈 척한다며 공세를 취했다.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 사정에 밝은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 서정욱 변호사는 17일 오후 YTN라디오와 인터뷰에서 "터무니없는 가짜 뉴스다"며 펄쩍 뛰었다.서 변호사는 "김 여사가 계속 우울증 약을 먹는 등 평소에도 안 좋았다"면서 "특검은 6개월가량으로 먼저 다른 사람을 조사한 뒤 중간쯤 가서 김 여사를 소환할 것
'통일교 선물' 샤넬백, 신발로 교환…김건희 발 크기에 맞췄나

'통일교 선물' 샤넬백, 신발로 교환…김건희 발 크기에 맞췄나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통일교 청탁용'으로 받아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하려던 샤넬 백이 다른 가방뿐 아니라 신발로도 교환된 것으로 알려졌다.신발의 경우 가방과 달리 크기로 주인을 추정할 수 있어, 향후 수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최근 전 씨가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받은 샤넬 백 2개가 다른 가방 3개와 신발 1켤레로 교환된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인사 불만' 건진법사 문자 받은 김건희 최측근 특정

검찰, '인사 불만' 건진법사 문자 받은 김건희 최측근 특정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인사 청탁 불만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김건희 여사 측 인물을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15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은 최근 전 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해 2022년 3월부터 5월 사이 전 씨가 세 번에 걸쳐 인사 청탁 관련 불만을 쏟아낸 문자메시지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해당 메시지를 받은 사람으로 김 여사의 최측근 정 모 씨를 특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 씨는 전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알려졌
통일교, "총재 원정도박 의혹 사실 아냐…손해배상 청구 예정"

통일교, "총재 원정도박 의혹 사실 아냐…손해배상 청구 예정"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 한학자 통일교 총재의 미국 원정 도박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통일교 대외협력본부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한 총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 수백억원대 원정 도박을 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종교 지도자가 선교 중심 국가와 거점을 방문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주장했다.아울러 "검찰의 '건진법사' 수사와 관련해 통일교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사람은 없다"며 "검찰 조사를 받은 대상자는 건진법사에
"잘 봐달라고 재판 청탁" 현직 판사가 전격 공개…청탁자 법정구속

"잘 봐달라고 재판 청탁" 현직 판사가 전격 공개…청탁자 법정구속

현직 판사가 법정에서 '피고인을 잘 봐달라'는 청탁 사주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섰다.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오전 광주지법 제402호 법정에서 도박장소개설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A 씨를 포함한 피고인 13명에 대한 선고공판을 진행했다.장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을 시작하기 직전 피고인 A 씨에게 "아는 사람으로부터 '피고인에 대한 사건을 잘 살펴봐달라'는 부탁을 들었다"며 "청탁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다.A 씨는 "
檢, 건진법사 연달아 소환 조사…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 확보

檢, 건진법사 연달아 소환 조사…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 확보

검찰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연달아 소환하며 특검 출범 전 김건희 여사 청탁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검찰은 전 씨가 김 여사에게 인사 청탁 관련 불만을 제기하는 휴대전화 문자 내역을 확보해 전 씨를 압박한 것으로 파악된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지난 3일 대선 이후 전 씨를 몇 차례 소환 조사했으며, 이번 주에도 추가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검찰은 전 씨가 윤 전 대통령 당
검찰, 그라프 압수수색…'김건희 다이아 목걸이' 행방 찾나

검찰, 그라프 압수수색…'김건희 다이아 목걸이' 행방 찾나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65)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대한 부정 청탁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 매장에 대해 강제 수사를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박건욱)는 최근 서울 중구의 그라프 매장을 압수수색 했다.검찰은 압수수색에서 일부 고객의 목걸이 구매 이력과 영수증, 휴대전화 번호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통일교 전직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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