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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1심 징역 2년·추징 4억 원에 항소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1심 징역 2년·추징 4억 원에 항소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측근이자 '법조 브로커' 역할을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이 모 씨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이 씨 측은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에 항소장을 제출했다.이 씨는 전날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이 씨에게 징역 2년과 4억 원의 추징을 선고받았다.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대통령 부부나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 고위 법관과 가까운 전 씨에게 부탁해
건진법사 "尹 당선, 통일교 은혜…김건희도 납득" 법정서 녹음 재생(종합)

건진법사 "尹 당선, 통일교 은혜…김건희도 납득" 법정서 녹음 재생(종합)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통일교 간부가 지난 2022년 대선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이 통일교에 은혜를 입었다. 은혜를 갚지 않으면 안 된다고 했고 김건희 여사도 충분히 납득했다'는 취지로 통화한 녹음파일이 법정에서 재생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9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전 씨의 공판을 열고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추가 증거로 제출한 녹음파일들을 재생했다.제
'김건희 문고리', 건진 재판 불출석에 구인장…15일 김건희 증인신문

'김건희 문고리', 건진 재판 불출석에 구인장…15일 김건희 증인신문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알선수재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증인신문에 불출석한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 부인에게 각각 과태료를 부과하고 구인장을 발부했다.재판부는 또 다음 재판에서 김건희 여사를 증인으로 소환하겠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9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전 씨의 공판을 열었다.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유 전 행정관과 김태
건진법사 "기도비일 뿐, 정치인에 전달 안해"…공천개입 의혹 부인

건진법사 "기도비일 뿐, 정치인에 전달 안해"…공천개입 의혹 부인

공천을 대가로 억대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4)가 기도비 명목으로 돈을 받았을 뿐 정치자금 성격은 없었다고 주장했다.전 씨 측 변호인은 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9단독 고소영 판사 심리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공판에서 "공천을 원하는 사람으로부터 기도비로 돈을 받은 것이지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전 씨는 지난 2018년 6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알선수재 1심 징역 2년…김건희특검 첫 선고

'건진법사 측근 브로커' 알선수재 1심 징역 2년…김건희특검 첫 선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측근이자 서브 브로커 역할을 한 혐의를 받는 이 모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는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기소 사건 가운데 첫 1심 선고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를 받는 이 씨에게 징역 2년과 4억 원의 추징을 선고했다.앞서 특검팀은 지난달 14일 이 씨에게 징역 4년과 추징금 4억 원을 구형했다.이 씨는 '대통령 부부나 국
'건진법사 청탁' 윤영호 前통일교 세계본부장, 오늘 1심 마무리

'건진법사 청탁' 윤영호 前통일교 세계본부장, 오늘 1심 마무리

통일교 현안을 청탁할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과 목걸이 등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속 기소 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 1심 재판이 5일 마무리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본부장의 결심 공판을 진행한다.오전 재판에서는 못다 한 증인신문과 윤 전 본부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된다. 오후부터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
'주가조작·뇌물·공천개입' 김건희 곧 1심 구형…민중기 특검 직접 출석

'주가조작·뇌물·공천개입' 김건희 곧 1심 구형…민중기 특검 직접 출석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통일교 뇌물·공천개입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에 대해 1심 구형이 곧 이뤄질 예정인 가운데, 민중기 특별검사가 결심 공판에 직접 출석했다. 민 특검이 김 여사에 대해 직접 구형할지 주목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오후 2시 10분부터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통일교 뇌물·공천 개입 등 혐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이날 김건희 특검팀 측에서는 민 특검이 직접 법정에 출석했다. 김형근·박상진·
김건희 3일 재판서 '주가조작 공범' 증인신문…결심 진행 미지수

김건희 3일 재판서 '주가조작 공범' 증인신문…결심 진행 미지수

전직 영부인 최초로 구속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결심 공판이 예정된 3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기존 일정에 증인신문이 추가되면서 이날 결심 공판이 예정대로 진행될지는 미지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우인성)는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통일교 뇌물·공천 개입 등 혐의 공판을 연다.이날 재판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으로 지목돼 구속된 이 모 씨에 대한 증인
'통일교 김건희 청탁' 건진법사 재판 12월 중 마무리…내년 초 선고할 듯

'통일교 김건희 청탁' 건진법사 재판 12월 중 마무리…내년 초 선고할 듯

김건희 여사와 공모해 세계평화와통일가정연합(통일교)으로부터 청탁을 받은 혐의를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재판이 12월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이진관)는 1일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등 혐의를 받는 전 씨의 공판을 열고 "사정 변동이 없으면 12월 15일이나 23일 종결이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혔다.통상 결심공판 뒤 선고까지 1~2개월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전 씨의 1심
박지원, 尹 향해 "전한길이 하나님 선물이면 건진법사는 부처님 선물이냐"

박지원, 尹 향해 "전한길이 하나님 선물이면 건진법사는 부처님 선물이냐"

윤석열 전 대통령이 극우 성향 유튜버 전한길 씨에게 보낸 옥중 편지가 공개되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당 편지를 두고 "국민의힘이 가뭄에 논 갈라지듯 쩍쩍 소리가 들리기 직전"이라고 평가절하했다.전한길 씨는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 전 대통령이 수감 중 작성한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는 "전 선생님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 "전 선생님의 안전과 건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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