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李정부 예산안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공시지가 23년 연속 1위… 3.3㎡당 6.2억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공시지가 23년 연속 1위… 3.3㎡당 6.2억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명동월드점)이 23년 연속 전국 공시지가 1위를 차지했다. 3.3㎡당 땅값은 6억 원을 넘어섰다.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다.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3년째 1위 자리를 지킨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명동월드점)이다. 1㎡당 공시지가는 지난해(1억 8050만 원
李대통령, '728조' 내년도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시간 내 처리 감사"

李대통령, '728조' 내년도 예산안 국무회의 통과…"시간 내 처리 감사"

72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9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3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2026년도 예산공고안 및 예산 배정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5년 만에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 통과됐다"며 "국민 삶을 개선하고 국가 이익에 도움 되는 사안에서만큼은 정파를 초월해서 같은 목소리 내고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시간 내 예산안이 처리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윤석열·김건희는 '정치적 공동체'?…朴 때 처음 등장한 '공동체' 법리

윤석열·김건희는 '정치적 공동체'?…朴 때 처음 등장한 '공동체' 법리

"피고인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정치적 공동체"-2025년 12월 3일 김건희 여사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재판 결심공판 김건희특검 최후 진술 중에서-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관계를 '정치적 공동체'로 보고 뇌물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이달 말 수사 기한 종료를 앞둔 특검팀이 뇌물 혐의를 적용해 두 사람을 기소할지 주목된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 여사가 각종 청탁 명목으로 최소 억 원대 금품
예산안 처리시한 D-1…여야 원내지도부, 다시 마주 앉는다

예산안 처리시한 D-1…여야 원내지도부, 다시 마주 앉는다

여야가 728조 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12월2일)을 하루 앞둔 1일 재회동해 쟁점 예산과 법인세·교육세 인상안 등에 대한 합의점을 거듭 모색한다.여야 원내지도부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는 주말인 전날(11월30일) 국회에서 회동했으나 견해차가 커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예결위 여야 간사인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원내지도부와의 회동에 함께한 뒤 같은 날 오후 재회동해 예산안 쟁점 최소화 작업에 들어갔다.
여야, 예산안 담판 실패…오후 원내대표 추가 협상 재시도

여야, 예산안 담판 실패…오후 원내대표 추가 협상 재시도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시한(12월2일)을 이틀 앞두고 30일 원내지도부 채널을 가동했으나 견해차가 커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재회동해 예산안 합의 타결을 위한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한정애 정책위의장,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유상범 원내수석부대표·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1시간15분가량 회동했으나 예산안 관련 결론을 내지 못했다.이 자리엔 국회 예
광복회·국립대 사업 예산 줄줄이 보류…여야, 예산안 힘겨루기(종합)

광복회·국립대 사업 예산 줄줄이 보류…여야, 예산안 힘겨루기(종합)

이재명 정부의 예산안을 심사 중인 여야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에서 국가보훈부·교육부 예산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였다. 광복회 독립운동사 학술연구, AI 거점대학 등 주요 사업 예산이 여야 이견으로 보류됐다.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대선에서 이례적으로 특정 대통령 후보를 공개 지지한 적이 있다"며 광복회가 추진 중인 독립운동사 학술연구에 대한 예산 삭감을 주장했다.그는 "다른 보훈단체가 보기에 '이렇게 지지
'李정부 첫 예산안' 증감심사 돌입…728조 두고 줄다리기

'李정부 첫 예산안' 증감심사 돌입…728조 두고 줄다리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등조정소위원회(예산소위)가 17일부터 내년도 예산안 세부 심사에 돌입한다. 총 728조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을 둘러싼 여야의 힘겨루기가 본격화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국가채무 급증, 한미 관세 협상 결과 등을 문제 삼으며 삭감을 벼르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부 원안을 최대한 사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충돌이 불가피한 양상이다.정치권에 따르면 예산소위는 이날부터 상임위별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본격적인 심사
모니터링 없는 전북 지방도 CCTV…"오송 참사 벌써 잊었나"

모니터링 없는 전북 지방도 CCTV…"오송 참사 벌써 잊었나"

전북지역 지방도에 설치된 CCTV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지지 않아 실시간 대응체계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병도 전북도의원(전주6)은 12일 전북도 건설교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지역 지방도에 CCTV가 115대 설치되어 있으나 모니터링은 뒷전"이라며 "오송 참사의 교훈은 어디로 갔나"고 지적했다.전북지역 지방도의 CCTV는 터널 관측용 77대, 급경사지 관측용 14대, 제설 관측용 24대다.이병도 의원은 "전국 지자체가 도로관리 CCT
당정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당정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합리적으로 조정하기로"

대통령실과 정부·여당은 9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관련해 "최고세율의 합리적 조정 방안에 머리를 모았다"며 "구체적인 건 추후 정기국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관련 브리핑을 통해 "당정은 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 활성화 및 코리아 프리미엄 실현 방안으로 배당소득 실효성을 논의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박 대변인은 "특히 최근 주택시장 불안이
당정대, 2035 NDC 논의 "산업 여건까지 고려해 지혜 찾겠다"(종합)

당정대, 2035 NDC 논의 "산업 여건까지 고려해 지혜 찾겠다"(종합)

당정대 고위급 인사들이 9일 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관련 논의에 들어갔다.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를 주재하며 NDC와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존중하는 취지에서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국내 산업계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는 지혜를 찾겠다"고 밝혔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법제화하는 만큼 책임감 있는 목표를 설정해야 할

많이 본 뉴스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사진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