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전국 공시지가 23년 연속 1위… 3.3㎡당 6.2억
서울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명동월드점)이 23년 연속 전국 공시지가 1위를 차지했다. 3.3㎡당 땅값은 6억 원을 넘어섰다.국토교통부는 17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을 발표했다.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다.전국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23년째 1위 자리를 지킨 중구 명동 '네이처리퍼블릭'(명동월드점)이다. 1㎡당 공시지가는 지난해(1억 805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