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용 "국회 안건조정위 '무늬만 야당' 끼워넣기로 입법독주"
2대 국회에서 여야 간 이견을 조정하기 위해 도입된 국회법상 숙의제도가 본래 취지와 정반대로 운영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안건조정위원회가 사실상 '패스트트랙'으로 전락하고, 상임위와 본회의에서의 일방 표결과 필리버스터 강제종결이 급증하면서 다수당에 의한 입법 독주가 구조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28일 국회사무처가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2대 국회에서 안건조정위에 회부된 안건은 모두 116건으로 이 가운데 80%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