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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까지 5분' 2027년 남산 곤돌라 운행…정상부엔 360도 전망대

'정상까지 5분' 2027년 남산 곤돌라 운행…정상부엔 360도 전망대

오는 2027년 명동역에서 남산 정상까지 5분 만에 오를 수 있는 곤돌라가 운행되고, 정상부에는 360도 전망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남산을 세계인이 찾는 생태·관광 명소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서울시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더 좋은 남산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접근성 개선 △명소 조성 △참여형 프로그램 △생태환경 회복 등 4개 분야 총 13개 사업을 추진해 2030년까지 도시경쟁력을 5위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남산은 그간
행안부,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행안부,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 경보 '경계'→'주의' 하향

행정안전부는 18일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주의'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이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관련 위기상황대응본부(이하 위기상황대응본부)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보시스템 복구 현황과 복구 계획을 점검하고, 위기경보 단계 하향 및 대응체계전환 방안을 논의했다.18일 오후 2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총 709개 시스템 중 696개 시스템이 복구되면서 복구율 98.2%를 기록했다
국정자원 화재 98% 복구율 달성…남은 장애 시스템 14개

국정자원 화재 98% 복구율 달성…남은 장애 시스템 14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이 98% 복구됐다.행정안전부는 11일 오후 5시 기준 전체 709개 시스템 가운데 695개가 복구돼 복구율이 98.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날 새로 복구된 시스템은 △조달청 제안서 화상평가/PDF △조달청 RFID물품관리 △소방청 소방안전정보 빅데이터분석시스템 △소방청 소방공무원 보건안전관리시스템 △행정안전부 기록물통합서비스 플랫폼(RAMP) △소방청 재난영상전송 등이다.등급별 복구율은 1등급
국가전산망 화재로 차질 빚은 기후부 소관 22개 시스템 복구 완료

국가전산망 화재로 차질 빚은 기후부 소관 22개 시스템 복구 완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9월 26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환경민원포털, 환경통계정보, 이지샘터(내부직원 업무포털), 전자우편 등 4개 행정정보시스템이 7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복구됐다고 밝혔다.이번 4개 시스템의 복구를 끝으로 화재로 중단됐던 기후부 소관 총 22개 행정정보시스템은 모두 정상화됐다.그 결과 환경민원포털에서 서비스되던 22종의 법정 서식 신청 및 민원 처리 현황 확인이 가능해졌다.22종 법정 서식 중에서 석면함유가능물질
정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5.9%…이중화 방식 전면 재검토"

정부 "국정자원 화재 복구율 95.9%…이중화 방식 전면 재검토"

정부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 복구율이 95%를 넘어서자,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보시스템 이중화 방식을 전면 재검토하고 공공 정보인프라의 근본적 재설계를 추진하기로 했다.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자원 화재 관련 중대본 브리핑에서 "정부는 9월 26일 화재로 인한 정보시스템 중단이 국민의 생명·신체·재산 피해
정부 "국정자원 화재' 위기경보 '심각→경계' 하향…중대본 해제"

정부 "국정자원 화재' 위기경보 '심각→경계' 하향…중대본 해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이후 행정정보시스템 복구율이 95%를 넘어서며 정상화 단계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재난 위기 경보도 '심각'에서 '경계'로 한 단계 낮추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도 해제했다.윤 장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5차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복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말씀드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체 7
윤호중 "국가 전산망 이중화 내년부터 적용…6등급 체계로 전환"

윤호중 "국가 전산망 이중화 내년부터 적용…6등급 체계로 전환"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국민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 자원부터 이중화 대책을 적용하고, 주요 시스템들은 내년부터 이중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윤호중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9월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를 계기로 국가 전산망의 이중화 및 재해복구(DR) 체계를 전면적으로 재정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장관은 "국가AI전략위원회에서도 이중화와 재난복구 체계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당정 "국정자원 복구 예산 증액…내년 지역상품권 1조1500억 편성"

당정 "국정자원 복구 예산 증액…내년 지역상품권 1조1500억 편성"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 복구를 위한 예산을 증액하기로 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민주당의 당정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2026년 예산과 중점 추진 법안에 대한 당정 협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윤 의원은 "국정자원 화재와 관련해 이제까지 각 부처에 편성됐던 예산을 행안부로 집중하고, 긴급복구하는 전산장비 구축 비용 등 감당해 낼 수 있
"정부 해킹, '北 김수키' 외에도 배후 추적…국조실·통일부·외교부 침투"

"정부 해킹, '北 김수키' 외에도 배후 추적…국조실·통일부·외교부 침투"

국가정보원은 4일 최근 온나라시스템 등 정부 내부 전산망에 접근을 시도한 해킹 주체를 북한 '김수키'로 단정 짓지 않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해외 정보기관과 함께 배후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이들 조직은 행정안전부 외에도 국무조정실, 통일부 등 다양한 국가기관에 대한 침투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서울 국정원에서 열린 국정원 국정감사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보고받은 내용을 이같이
공공데이터센터 129곳 중 121곳, 비상시 우회전력 부재

공공데이터센터 129곳 중 121곳, 비상시 우회전력 부재

정부24 등 중요 대국민 서비스를 운영하는 공공데이터센터 129곳 가운데 121곳이 비상시 전력을 우회 공급할 설비조차 제대로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행안부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1·2등급 공공서비스를 운영하는 데이터센터 129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평가를 했다.점검 결과 전력 공급 이중화가 되지 않은 곳이 121곳(93.8%)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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