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에도 시켜 먹는다"…쿠팡이츠 이용자 수 '유지'
쿠팡의 정보유출 사태 이후에도 배달앱 3사의 이용자 수가 평상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배달앱에 대한 의존도가 워낙 높은 데다 쿠팡과 같은 e커머스와 다른 영역이라고 인지하는 소비자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5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정보유출 사태가 발생한 직후인 지난달 29일 305만 2134명으로 전주 동요일 대비 0.13%, 11월 30일 DAU는 309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