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완전체' 된 스틸 대사…본격 한미 현안 조율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며 대사로서 '완전한 권한'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모든 부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월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 이임 이후 1년 7개월간 이어진 주한미국대사의 공백도 이날로 해소됐다.지난달 30일 한국 부임 후 신임장 제정 전부터 한국계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고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스틸 대사는 앞으로 쿠팡 사태와 대미 투자, 한미 안보협의 등 양국 간 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