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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완전체' 된 스틸 대사…본격 한미 현안 조율

李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완전체' 된 스틸 대사…본격 한미 현안 조율

미셸 박 스틸 주한 미국대사가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며 대사로서 '완전한 권한'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모든 부임 절차를 마무리했다. 지난해 1월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 이임 이후 1년 7개월간 이어진 주한미국대사의 공백도 이날로 해소됐다.지난달 30일 한국 부임 후 신임장 제정 전부터 한국계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고 한미동맹을 강조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스틸 대사는 앞으로 쿠팡 사태와 대미 투자, 한미 안보협의 등 양국 간 민감
쿠팡 이어 정통망법·안보협의 지연…한미관계 순항 '툭툭' 건드리는 요인들

쿠팡 이어 정통망법·안보협의 지연…한미관계 순항 '툭툭' 건드리는 요인들

쿠팡 문제를 둘러싼 한미 간 불편한 기류가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핵추진잠수함 도입과 우라늄 농축·재처리를 논의할 안보협의도 지연된 데 이어, 개정 정보통신망법과 손현보 목사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면담이 한미 관계 추동에 다시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우려가 10일 조심스럽게 제기된다.정부는 정통망법 개정은 '국내 사안'으로 미국 기업에 대한 불이익과는 무관한 조치라는 입장이고,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한 손 목사의 방미
"앱에 계좌 연동하면 5% 적립"…외식업계, 자사앱 '단골 잡기' 경쟁

"앱에 계좌 연동하면 5% 적립"…외식업계, 자사앱 '단골 잡기' 경쟁

외식업계가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이용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과 할인 쿠폰 혜택을 몰아주고 있다. 은행 계좌를 연동한 자체 간편결제까지 새로 도입하며 앱 결제를 유도하는 서비스도 내놨다. 결제·주문을 자사 플랫폼에 묶어 단골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상미당홀딩스,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앱 통한 결제 규모 확대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상미당홀딩스 계열 통합멤버십 해피포인트는 다음 달 1일부터 적립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앱에 은행 계좌를 연동해 결제하는
외교부, 미 공화의원 정통망법 서한에 "美기업 차별 요소 없어"

외교부, 미 공화의원 정통망법 서한에 "美기업 차별 요소 없어"

정부는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미국 기업과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데 대해 미국 기업을 차별하는 내용은 담기지 않았다고 반박했다.외교부는 7일 "해당 법안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사회적 폐해에 대응하고 이용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관계부처 간 협업을 통해 미 하원 법사위에 법안의 도입 취지와 기대 효과 등을 적극 설명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앞서
"마이산 즐기며 경품도 받아 가세요"…관광콘텐츠 체험 이벤트

"마이산 즐기며 경품도 받아 가세요"…관광콘텐츠 체험 이벤트

전북 진안군은 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목~일요일, 오전 11시~오후 5시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일원에서 '빠망이의 힐링일기-행복조각을 찾아서' 미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마이산 북부의 신규 관광자원과 야외족욕장, 맨발걷기길, 마이정원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참여형 이벤트다. 선착순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미션은 △(마이정원) 빠망이 조형물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업
"경기 회복 기대했는데 전쟁 덮쳤다"…하반기 中企 변수는 금리·환율

"경기 회복 기대했는데 전쟁 덮쳤다"…하반기 中企 변수는 금리·환율

올해 상반기 중소기업 경기는 연초 회복 기대감으로 출발했지만 중동 전쟁과 고환율, 금리 상승 등 대외 악재가 겹치며 다시 위축됐다.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일부 회복 조짐도 나타났지만 현장에서는 매출 부진과 원가 부담이 이어지며 체감경기는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31일 중소기업중앙회의 월별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SBHI)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경기전망지수는 2월 79.5에서 3월 82.5까지 상승한 뒤 4월 80.8, 5월 77.6으로 하
트럼프 "이란과 합의할 가능성…결렬시 이전처럼 폭격"(종합)

트럼프 "이란과 합의할 가능성…결렬시 이전처럼 폭격"(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이란과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며 교착 상태에 빠졌던 협상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시간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의에 이를 가능성도 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트럼프는 "이란은 대리인을 통해서도, 그리고 직접적으로도 회담을 요청했다"면서 "우리는 만나고 있다. 좋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도 했다.트럼프는 그러면서도 호르무즈 해협
쉽지 않은 '쿠팡 오해 불식'…'미국 차별' 추가 관세 리스크

쉽지 않은 '쿠팡 오해 불식'…'미국 차별' 추가 관세 리스크

지난해 11월 시작된 '쿠팡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건'에 대한 한국의 조사에 대해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라는 우려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다.한국 주요 통상, 외교 분야 인사들이 미국에 방문해 설득에 나섰지만 오해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특히 최근 미국이 캐나다, 브라질 등 인접국에 대해 '미국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이유로 고율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해 관세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반년 넘게 해소되지 않는 '쿠팡
통상본부장, 美 행정부·의회에 "쿠팡 차별 아냐" 설득

통상본부장, 美 행정부·의회에 "쿠팡 차별 아냐" 설득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4일간 미국을 방문해 미국 의회, 행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디지털 정책이 미국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점을 설득했다.산업부는 여한구 본부장이 21~2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국 행정부·의회·업계 주요 인사들과 양국 경제·통상 관계 및 301조 관세 등 최근 통상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최근 미국 정부와 의회는 한국 정부의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대응 등을 놓고 미국 기업
김정관 "대미투자 1호 에너지 관련 논의중…8~9월 발표"

김정관 "대미투자 1호 에너지 관련 논의중…8~9월 발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한국의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 선정과 관련한 미국 측과의 협의 단계에 대해 "거의 막바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서 8월 말이나 9월께 확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굉장히 오랫동안, 한국에 있을 때도 화상으로 계속 (협의를) 해왔던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김 장관의 답변은 전날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호 대미투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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