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GPT' 농식품부 국장…李대통령, 최고의 업무보고 꼽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유전자변형식품(GMO) 관련 질문에 명쾌한 답변을 내놓으며 이른바 '콩GPT'라는 별명이 붙은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국장이 대통령이 꼽은 업무보고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와 관련해 어떤 곳이 가장 준비가 잘 됐는지를 묻는 참모들의 질문에 두 부처를 뽑았다"라고 밝히며 변 국장 사례를 소개했다.지난 12일 열린 농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