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란재판 4번째 불출석…재판부 "불이익 감수해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자신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연속 4차례 불출석하면서 변호인 요청에 따라 궐석 재판으로 진행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1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 1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윤 전 대통령이 불출석한 가운데 윤 전 대통령 측은 배의철·위현석·이경원·윤갑근·이윤호·류지헌 변호사가 출석했다. 공소 유지를 담당하는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측에서는 박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