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발주시 우선 수주"…돛 단 '마스가' 韓 수주여력 확보 총력
슈퍼사이클로 이미 수주 채운 K조선…"일정관리 역량 살려 추가수주"
TF 꾸리고, 법안 마련…업계·정부·국회, 마스가 프로젝트 준비 착수
대미 수출 관세 인하와 조선업 투자를 골자로 한 한미 무역 협상이 타결된 31일 경남 거제시 아주동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대형 크레인이 보이고 있다. 정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협상 합의에는 한국이 제안한 조선업 협력안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2025.7.3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