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20대 신입보다 50대 부장이 더 많다…대기업 '세대 역전'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젊은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5일 리더스인덱스 …
(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30세 미만 젊은 인력 비중이 50세 이상 고연령대보다 낮아지는 '세대 역전’ 현상이 처음으로 나타났다. 5일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제출한 140개 사 가운데 2022년부터 연령별 인력 구성을 비교할 수 있는 124곳을 분석한 결과, 50세 이상 직원 비중이 30세 미만 인력 비중을 처음으로 역전했다. 지난해 30세 미만 인력 비중은 19.8%로 전년도 21.0%보다 1.2%포인트(p) 낮아졌다. 같은 기간 50세 이상 비중은 19.5%에서 20.1%로 증가했다.



a_a@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