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8일 소방청에 따르면 여름철(6~9월)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 건수는 △2022년 4만 5204건 △2023년 5만 7376건 △2024년 6만 563건으로 증가세다. 올해는 7월까지 2만 4363건이다.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은 비교적 기온이 높고 습한 7월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기온이 낮아지는 9월부터 출동이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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