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이란대사관 올라와 국기 걷어낸 시위자, 英경찰에 체포
영국 런던의 주영국 이란대사관에서 벌어진 시위 도중 한 시위자가 대사관 외벽을 타고 올라가 이란 국기를 제거한 혐의로 다른 여러 명과 함께 16일(현지시간) 체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런던 경찰청은 이날 소셜미디어 'X'에서 "오늘 저녁 이란 대사관에서 진행된 시위 중, 한 시위자가 사유지에 불법 침입해 여러 개의 발코니를 건너 대사관 지붕까지 올라가 국기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시위자가 "이후 재물손괴, 외교시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