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정치 지형 변화…진보·민주 세력 연대 이어져야"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역대 최다 득표수 기록을 세우며 당선됐지만, 경남에서는 당초 기대와는 달리 '마의 40%' 득표율을 넘어서지 못하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12.59%p 차로 뒤졌다. 이번 도내 대선 결과를 두고 경남지역 정치 지형 변화를 위해서는 진보, 민주 세력의 연대가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경남광장선거대책본부(경남광장선대본)는 24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당사에서 '대선 평가 토론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