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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여행사 홍보마케팅비 최대 300만원 긴급 지원

장흥군, 여행사 홍보마케팅비 최대 300만원 긴급 지원

전남 장흥군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침체된 여행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여행사 홍보마케팅비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관광업계가 직면한 경영난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신청일 기준 장흥군에 등록·운영 중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남도와 1대1 매칭해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범위는 온라인 홍보(홈페이지 개설, SNS 콘텐츠 제작 등)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 "사리사욕 채우려는 로펌 규탄"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들 "사리사욕 채우려는 로펌 규탄"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가 일부 로펌에 "참사를 본인들의 영업에 이용하려는 행위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유가족협의회는 23일 입장문을 내고 "현재 여러 로펌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이용해 본인들의 영업에 이용하려는 시도가 확인되고 있다"며 "유가족들의 약해진 마음을 이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려는 행태에 대해 유가족협의회는 해당 로펌들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특히 "개별적으로 유가족들에게 접촉하면서 사건을 선임하려는 행위를
김영록 지사, 여객기 참사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서한

김영록 지사, 여객기 참사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서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3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 과정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서한을 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 누리집 등을 통해 전달했다.김영록 지사는 서한을 통해 "참사의 아픔 속에서도 자원봉사자의 헌신과 따뜻한 손길 덕분에 피해자와 유가족이 슬프지만 소중한 작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전남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자원봉사자의 노력은 우리 사회가 어려움을 이겨낼
임영웅 팬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위해 1700만원 기부

임영웅 팬덤,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 지원 위해 1700만원 기부

가수 임영웅의 팬덤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해 1700여만 원을 기부했다.2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유튜버 뮤직통·친친뮤직과 가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1700여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임영웅 팬으로 알려진 유튜버 뮤직통이 진행한 모금 방송에 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조성된 것으로, 유가족에게 위로금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유튜버 뮤직
광주시, 자매·우호도시 위로 서신에 감사 편지

광주시, 자매·우호도시 위로 서신에 감사 편지

광주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애도 서한문' 등을 보내준 해외 자매·우호 도시, 주한 외국공관장 등 세계 50여 도시·기관에 '감사 서한문'을 22일 발송했다.광주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해외 자매·우호 도시와 대사관 등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직후 서한문과 근조화환을 보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가족과 시민을 위로했다. 광주시는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서한문을 보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전남도, 설 명절 도민·귀성객 안전·민생 안전 온힘

전남도, 설 명절 도민·귀성객 안전·민생 안전 온힘

전남도는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도록 25일부터 30일까지 12개 대책반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전남도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도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연휴 기간 각종 재난·재해사고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위험 대응을 위해 연휴 기간 산림재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림청 등 유관기관과 산불
제주항공 유가족 설 당일 합동차례…"청소년 후견인 제도 필요"

제주항공 유가족 설 당일 합동차례…"청소년 후견인 제도 필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설날 당일 떠나간 희생자를 위한 상차림에 나선다.22일 유가족 대표단은 브리핑을 열고 "설날인 오는 29일 무안공항 1층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합동차례를 지낸다"고 밝혔다.현재까지 합동 차례를 원하는 유가족은 20명 정도인 것으로 파악됐다.유족들은 차례를 지내기 위한 제수용품 지원 등을 전남도에 문의한 상태다.단체는 "참사로 부모를 떠나보낸 중학생과 고등학생들이 있다"며 "전남도와 상의해 후견인 제도 등의 관리방안
로컬라이저 '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교체…기초대 지하로 내린다

로컬라이저 '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교체…기초대 지하로 내린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지적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교체된다. 기존 둔덕은 제거하거나 성토를 통해 지하화 또는 완만한 지형이 되도록 개선한다.활주로 안전구역이 권고 수준에 미달하는 곳은 연장 하거나 여의찮다면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EMAS)을 설치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방위각시설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22일 발표했다.개선방안은 전국 공항 특별 안전점검(2회)과 관계기
"로컬라이저 개선 2월 착수…이마스 설치 2~3년 소요" [일문일답]

"로컬라이저 개선 2월 착수…이마스 설치 2~3년 소요" [일문일답]

전국 공항에 위치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이 '부러지기 쉬운 구조'로 개선된다. 기존 둔덕을 지하화 또는 완만한 지형이 되도록 개선하거나 완전히 제거 후 경량철골 등을 활용해 시설을 재설치 하는 방안이 활용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방위각시설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22일 발표했다.우선 기초대를 지하화하는 방안과 경량철골 구조로 교체하는 방안을 설계 과정에서 병행 검토한다.개선방안 발표 즉시 설계 발주에 착수하고 각종 인허가 및
전국 공항 '로컬라이저' 지하화·평지화…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전국 공항 '로컬라이저' 지하화·평지화…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전국 15개 공항 중 절반에 해당하는 7개 공항의 방위각 시설이 둔덕형이거나 '부러지기 어려운 구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상반기 내 둔덕을 제거하거나 성토를 통해 지하화 또는 완만한 지형이 되도록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방위각시설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22일 발표했다.개선방안은 전국 공항 특별 안전점검(2회)과 관계기관 및 전문가 회의를 거쳐 마련했다.특별 안전점검 결과 방위각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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