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여행사 홍보마케팅비 최대 300만원 긴급 지원
전남 장흥군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이후 침체된 여행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여행사 홍보마케팅비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관광업계가 직면한 경영난 극복을 지원하고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신청일 기준 장흥군에 등록·운영 중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전남도와 1대1 매칭해 업체당 최대 300만 원의 홍보 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지원 범위는 온라인 홍보(홈페이지 개설, SNS 콘텐츠 제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