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윤세아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윤세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합니다. 힘내소서"라는 글과 함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내역이 담긴 사진을 게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갑작스러운 재난과 재해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윤세아의 기부금은 폭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수재민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윤세아 외에도 유재석 장윤정 유인나 유병재 박서준 송중기 박지윤 문정원 김나영 장성규 이혜영 기은세 신민아 김우빈 및 홍현희 제이쓴 부부 등 여러 스타들이 폭우 피해를 입은 이들에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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