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 너머로 본 북한의 변화상 [정창현의 북한읽기]

편집자주 ...북한 정치·군사·사회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함께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 등 북한 수뇌부에 대한 '리더십 해석'을 통해 반 발짝 앞서 북한의 변화를 읽어낸다.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은 서울대 대학원(국사학과)을 마치고 중앙일보 현대사연구소 전문기자를 거쳐 국민대·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국가기록원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본문 이미지 - 만포경제개발구.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만포경제개발구.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하중도인 벌등도 너머로 보이는 자강도 만포시 압록강 연안의 마을 모습. 지난해 홍수피해를 입은 후 새로 지어진 주택들이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하중도인 벌등도 너머로 보이는 자강도 만포시 압록강 연안의 마을 모습. 지난해 홍수피해를 입은 후 새로 지어진 주택들이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북한이 2013년 발표한 압록강 연안의 경제개발구인 만포경제개발구와 압록강경제개발구 위치도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북한이 2013년 발표한 압록강 연안의 경제개발구인 만포경제개발구와 압록강경제개발구 위치도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압록강유람선에서 본 평안북도 삭주군 청수노동자구 전경. 선착장과 오른쪽에 2동의 세관 건물이 새로 건설됐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압록강유람선에서 본 평안북도 삭주군 청수노동자구 전경. 선착장과 오른쪽에 2동의 세관 건물이 새로 건설됐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후산에서 본 어적도 전경. 지난해 홍수에 파괴된 주택들이 현대적으로 복구되었고, 어적도와 의주를 잇는 새 다리 건설과 제방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후산에서 본 어적도 전경. 지난해 홍수에 파괴된 주택들이 현대적으로 복구되었고, 어적도와 의주를 잇는 새 다리 건설과 제방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후산에서 본 의주군 어적도와 서호리, 신의주시 위화도의 모습. 앞쪽의 섬이 제방공사가 한창인 어적도이고, 강 건너편 중앙에 온실농장이 건설 중인 서호리가 자리하고 있다. 압록강 하류 쪽으로 멀리 새 주택단지가 조성된 위화도가 보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후산에서 본 의주군 어적도와 서호리, 신의주시 위화도의 모습. 앞쪽의 섬이 제방공사가 한창인 어적도이고, 강 건너편 중앙에 온실농장이 건설 중인 서호리가 자리하고 있다. 압록강 하류 쪽으로 멀리 새 주택단지가 조성된 위화도가 보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후산에서 본 의주군 서호리의 대규모 남새온실농장 건설 현장 모습. 의주군 서호리에서 신의주시 위화도까지 여의도와 비슷한 면적으로 조성되는 남새온실농장은 현재 외관공사를 마치고 내부시설과 주변 기반시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중국 랴오닝성 단둥시 후산에서 본 의주군 서호리의 대규모 남새온실농장 건설 현장 모습. 의주군 서호리에서 신의주시 위화도까지 여의도와 비슷한 면적으로 조성되는 남새온실농장은 현재 외관공사를 마치고 내부시설과 주변 기반시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북의 군인건설자들이 새로 건설된 위화도 주택단지 앞에서 제방 공사와 도로정비를 하고 있다. 주택단지 2층에 건설된 식량공급소와 병원 등이 보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북의 군인건설자들이 새로 건설된 위화도 주택단지 앞에서 제방 공사와 도로정비를 하고 있다. 주택단지 2층에 건설된 식량공급소와 병원 등이 보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평안북도 신의주시 위화도에 들어선 새 주택단지와 중국 단둥시 일부. 북한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단둥시와 마주보고 있는 위화도 북쪽 연안에 고층 건물을 집중 배치해 대외 선전효과를 노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평안북도 신의주시 위화도에 들어선 새 주택단지와 중국 단둥시 일부. 북한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단둥시와 마주보고 있는 위화도 북쪽 연안에 고층 건물을 집중 배치해 대외 선전효과를 노렸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신의주시 위화도에 들어선 새 주택단지. 주택 건설을 끝내고 5m 제방과 도로 등 기반시설 마감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신의주시 위화도에 들어선 새 주택단지. 주택 건설을 끝내고 5m 제방과 도로 등 기반시설 마감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본문 이미지 - 조중우의교를 통과해 단둥시에서 신의주로 넘어가는 트럭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조중우의교를 통과해 단둥시에서 신의주로 넘어가는 트럭들. (평화경제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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