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측 "유리창 보호필름 낡아서…" 다급히 교체 그간 투숙했던 노출 피해자들에 공식 사과문 없어외부 잔디광장에서 바라본 호텔 여성 사우나. 사우나 내부가 훤히 보인다. (A 씨 제공)A 씨의 아내가 여성 사우나 탈의실에 서 있는 장면. A 씨는 "그림자로 라인이 보이는 수준을 넘어 무슨 옷을 입었는지까지 보였다"고 설명했다. (A 씨 제공)호텔 측이 사우나 출입구 앞에 세워둔 안내문. (A 씨 제공)관련 키워드호텔사우나탈의실노출소봄이 기자 "자폐 여동생 평생 돌보면 재산 준다" 어머니 제안, 30대 아들 고민이혼 부부 다시 불붙었다…파타야 해변 캠핑 의자서 성행위, 결국 벌금관련 기사'사우나 노출 논란' 경주 호텔 사과문…"사생활 보호 필름 교체"여성 사우나 훤히 보이는 경주 유명 호텔…"수치스러워 잠 못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