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해외 다니며 쉴 틈 없이 활동, 빠르게 컴백해 기뻐"

본문 이미지 - 걸그룹 드림캐쳐 지유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세 번째 미니 앨범 '어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8.9.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 지유가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세 번째 미니 앨범 '어론 인 더 시티(Alone In The Cit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8.9.2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드림캐쳐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빨리 컴백을 해 기쁘다고 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잔다리로 무브홀에서 열린 드림캐쳐 세 번째 미니앨범 'Alone In The City'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드림캐쳐는 컴백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 지유는 "앨범 공백기에 남미, 일본, 싱가포르, 엘에이 등에 다녀오며 쉴 틈 없이 활동을 했다. 빠르게 컴백을 준비하고 완성도 있는 앨범을 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캐쳐는 미니 3집 'Alone In The City'를 통해 새로운 악몽의 세계관을 그린다. 전작 'Escape the ERA'를 통해 Antique 시대를 탈출한 드림캐쳐는 이제 현대에서의 '악몽'과 직면한다.

드림캐쳐의 새 앨범이 그려내는 것은 바로 '스트레스'다. 침실을 파고든 찜찜한 악몽의 이유를 스트레스로 규정하고 가정, 입시, 취업, 직장생활 등 현대인을 괴롭히는 스트레스의 원인들을 드림캐쳐만의 악몽의 이야기에 녹여낸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펼쳐놓은 서사의 줄기를 벗어나는 것이 아니다. '악몽'과 '악몽-Fall asleep in the Mirror'부터 '소녀는 어떻게 악몽이 되었나'라는 해답을 담은 'Prequel', 악몽 스토리 첫 챕터의 완결을 알렸던 'Escape the ERA'까지 이어진 드림캐쳐만의 판타지 스토리는 'Alone In The City'로 그 힘을 잃지 않고 더욱 뻗어나간다.

드림캐쳐 미니 3집 'Alone In The City'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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