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국토교통은 민생과 직결…기술 발전 무엇보다 중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황보준엽 기자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6일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4.5.16/뉴스1 ⓒ News1 황보준엽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앞으로 다가올 지 모르는 재난과 위기에 대응하고, 민생분야 발전 및 안전을 위해서 국토교통 분야의 과학기술의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국토교통기술 분야는 미래 세대를 이끄는 기술도 많지만 닥칠지도 모르는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는 기술이 다른 분야 보다도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24번의 민생토론회가 있었는데, 도시재생과 재건축, 철도지하화, 그린벨트 문제, 노후주거지역을 어떻게 되살린 것인가 등 국토교통 분야가 18번 가량 다뤄지며 메인테마로 자리잡았다"며 "이는 넓은 분야에서 (국토교통이) 민생과 연결돼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민생분야 발전과 안전을 위해서 국토교통 분야의 과학기술의 발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구를 지키고 민생을 돌보는 기술을 만들어내서 성공적인 미래를 이끌어 가자"고 강조했다.

wns830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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