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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구소련 화약고' 불붙다…아르메니아 vs 아제르바이잔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김연수 기자 | 2020-09-28 16:27 송고 | 2020-09-28 16:38 최종수정


옛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인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의 무력충돌이 전면전 위기로 치닫는 양상이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양국이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충돌, 민간인과 군인을 포함해 최소 23명이 사망했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은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두고 1988년부터 갈등을 겪어 왔다. 이 지역은 카스피해의 석유와 가스파이프가 지나가는 경제적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이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은 국제법상으로 아제르바이잔의 영토지만 현재는 아르메니아인 자치구로 아르메니아군이 지배하고 있다.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아제르바이잔군이 아르차흐 지역의 민간인 정착촌에 공격을 가했다"며 "아제르바이잔의 권위주의 정권이 다시 한 번 아르메니아 국민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우리는 전면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아제르바이잔 국방부는 그러나 아르메니아 군이 먼저 나고르노카라바흐와 가까운 자국 영토 내 군기지와 주거지역에 포격을 가했다고 반박했다.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국방부가 상대국 전차를 공격, 불붙은 영상을 공개했다.

© 뉴스1



yeon73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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