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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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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호랑이 인형에 전 세계가 '심쿵'…국가유산 굿즈 161억 '대박'

호랑이 인형에 전 세계가 '심쿵'…국가유산 굿즈 161억 '대박'

국가유산진흥원의 '케이(K)-헤리티지 문화상품' 매출이 창립 이래 처음으로 160억 원을 넘어섰다. 이 문화상품은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현대적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경복궁·창덕궁 등 주요 궁궐과 인천공항 한국전통문화센터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국가유산진흥원은 2025년 K-헤리티지 문화상품 매출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16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로, 1980년
'아르데코의 여왕' 韓 상륙…뮤지컬 '렘피카', 오는 3월 초연

'아르데코의 여왕' 韓 상륙…뮤지컬 '렘피카', 오는 3월 초연

시대를 앞서간 폴란드 태생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1898~1980)의 삶을 다룬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오는 3월 한국에 상륙한다.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사 놀유니버스는 뮤지컬 '렘피카'를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놀(NOL) 씨어터 코엑스 우리은행홀 무대에 올린다고 2일 밝혔다.'렘피카'는 20세기 대표적인 여성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의 파란만장한 삶과 예술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도형과 원통, 원뿔을 활용한 아르데코 양식의
김선욱 지휘·선우예권의 라흐마니노프…경기아트센터 신년음악회

김선욱 지휘·선우예권의 라흐마니노프…경기아트센터 신년음악회

김선욱의 지휘와 선우예권의 협연으로 경기아트센터 신년 음악회가 열린다.경기아트센터는 병오년 새해를 여는 '2026 경기아트센터 신년 음악회'를 오는 10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포디움에 오르며, 2024년 송년 음악회에서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경기필)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을 협연했던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공연의 문은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가
한라산 고지대 지하수의 비밀…'어리목계곡 용천수' 천연기념물 된다

한라산 고지대 지하수의 비밀…'어리목계곡 용천수' 천연기념물 된다

한라산 고지대에서 지하수의 흐름을 보여주는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다.국가유산청은 '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를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2일 밝혔다.'한라산 어리목계곡 화산암층과 용천수'는 한라산 북서부에서 약 3.5㎞ 떨어진 광령천 상류 구간(해발고도 1020~1350m)에 위치한다. 제주도 고지대 용암층 사이에 형성된 불투수층(고토양층)을 따라 지하수가 흐르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는 지질 유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 달라진다…더 또렷한 국악소리로 새 단장

서울 지하철 환승음악 달라진다…더 또렷한 국악소리로 새 단장

서울 지하철 환승 음악이 한층 또렷한 소리로 돌아온다.국립국악원은 서울 지하철 환승 안내방송에 사용되는 음원을 개선해 2일 새롭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올 상반기 중 순차적으로 서울 지하철에 적용될 예정이다.이번에 선보이는 환승 음악은 2023년부터 사용돼 온 가야금 독주곡 '풍년'을 바탕으로, 현장 관계자와 이용자들로부터 제기된 음향 개선 요구를 반영해 새롭게 제작한 것이다. 혼잡한 지하철 환경에서도 환승 안내를 보다 명확히 인지할
최휘영 문체부 장관 "늘 15도쯤 삐딱하게…K-컬처 미래산업으로"

최휘영 문체부 장관 "늘 15도쯤 삐딱하게…K-컬처 미래산업으로"

"저는 늘 15도쯤은 우리가 하는 일들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은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익숙하다는 이유로, 전례가 있어서 무심결에 반복해 온 방식 대신, 국민과 현장의 눈높이에서 항상 참신한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지난해 7월 31일 취임한 최 장관은 "그동안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 배움과 도전이 숨 가쁘게 이어진 시간이었다"고 지난 5개월을 돌아봤다.이어 "인사
'무도'·'놀러와' PD가 소설로 쓴 방송국 뒷이야기…'낙제생 코미디언들'의 반란

'무도'·'놀러와' PD가 소설로 쓴 방송국 뒷이야기…'낙제생 코미디언들'의 반란

장난처럼 맺은 계약으로 18년 만에 코미디 클럽 무대에 서게 된 코미디언 동기들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그린 장편 소설이 출간됐다.저자는 '무한도전'('무도') '놀러와' '진짜 사나이'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기획한 33년 차 예능 PD다. 2022년 '스피드'로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대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한 뒤 2024년 '리무진의 여름'을 펴냈다. 이번 신간은 그의 세 번째 소설이다.소설은 화려한 조명 뒤에 감춰진 방송국 뒷이야
'빌리 엘리어트·프로즌·센과 치히로'…새해 달굴 대작 공연 온다 [신년특집-공연]

'빌리 엘리어트·프로즌·센과 치히로'…새해 달굴 대작 공연 온다 [신년특집-공연]

2026년 '붉은 말띠의 해'에도 각 공연 제작사의 기대작들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5년 만에 돌아오는 '빌리 엘리어트'를 비롯해,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지브리의 명작을 무대화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제6회 더뮤지컬어워즈(2012년)에서 8관왕을 차지한 '엘리자벳' 등이 출격 준비 중이다. 새해 '뮤덕'(뮤지컬 덕후)의 마음을 설레게 할 기대작들을 살펴봤다.'감동 소년' 빌리가 온다신시컴퍼니는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5년 만에 선
폭언·강요·위험한 촬영 금지…청소년 연습생 계약 바뀐다

폭언·강요·위험한 촬영 금지…청소년 연습생 계약 바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대중문화예술 분야 연습생과 청소년 예술인의 권익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표준계약서 2종을 개정한다.문화체육관광부는 대중문화예술 분야 연습생과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법령 개정 사항을 현장에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표준계약서 2종의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월 1일 고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개정되는 계약서는 '대중문화예술분야 연습생 표준계약서'와 '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연습생) 표준 부속합의서'다. 지난 8월
국립심포니 새 음악감독 아바도, 1월 취임연주회로 3년 여정 시작

국립심포니 새 음악감독 아바도, 1월 취임연주회로 3년 여정 시작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제8대 음악감독 로베르토 아바도(71)의 취임 연주회를 오는 1월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다. 지난 4월 음악감독으로 임명된 아바도의 임기는 1월 1일부터 3년이다.이번 취임 연주회는 로시니(1792~1868), 베르디(1813~1901), 레스피기(1879~1936)로 이어지는 이탈리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레스피기의 발레 음악 '환상적인 장난감 가게'는 정교한 오케스트레이션과 풍부한 색채가 돋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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