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전소미 "한현민, 완두콩같이 귀여운 친구" 동갑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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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미지 - '정글의 법칙 in 추크' 캡처 ⓒ 뉴스1
'정글의 법칙 in 추크'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전소미가 동갑내기 한현민을 "작고 귀여운 친구"라고 표현하며 우정을 드러냈다.

전소미는 14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추크'에서 동갑내기 절친 한현민과 '정글의 법칙' 9년 역사상 최연소 멤버로 활약한다.

평소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 온 두 사람이 정글에서 보여준 우정은 조금 색달랐다. 국내 1호 혼혈 모델인 한현민은 데뷔와 동시에 '슈퍼 루키'로 주목받았지만 정글에선 어딘가 부족한 허당미를 뽐냈다.

이에 전소미는 "현민이는 나에게는 완두콩같이 작고 귀여운 친구"라며 한현민을 알뜰살뜰 챙겼다. 두 동갑내기의 '케미'는 매 순간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정글의 법칙' 최초 부녀 출연인 전소미와 매튜 다우마 역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출발 전부터 남다른 각오를 다졌지만 실전은 역시 달랐다. 정글 입성 후 커플 칼과 도끼를 갖고 어디든 함께 다니던 두 사람에게 큰 난관이 닥치기도 할 예정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추크'는 이날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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