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사이언톨로지 교회로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헬리콥터장에서 포착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톰 크루즈가 런던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출발하고 있다"며 "톰은 헬리콥터를 조종해 런던의 사이언톨로지 교회로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의 신도다. 톰 크루즈는 전 부인인 니콜 키드먼, 그리고 케이티 홈즈 모두와의 이혼 사유가 사이언톨로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톰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와 낳은 딸 수리 크루즈와 2013년 이후 함께 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6년동안 이들 부녀가 만나지 못했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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