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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답십리역 초역세권 '르텐 바이 트리마제' 오피스텔 공급

전용면적 40~56㎡ 오피스텔 182실 조성
시행수탁 하나자산신탁·시공 두산에너빌리티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2022-09-16 09:00 송고
르텐 바이 트리마제 투시도
르텐 바이 트리마제 투시도

서울 지하철 5호선역 답십리역 역세권에 오피스텔 '르텐 바이 트리마제'가 공급된다.

16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답십리역 도보 1분(직선거리 약 60m) 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두터운 수요층이 예상된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접근성도 뛰어나다. 환승 없이 광화문을 17분대, 여의도는 30분대면 도착한다. 강남도 지하철 환승을 통해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도로 교통망도 잘 갖춰져 서울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삶의 질, 워크앤밸런스 중요성이 커지며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심화하고 있다"며 "입지적 희소성이 높아 분양 시장에 선을 보일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고 말했다.

일례로 지난 3월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1가에서 공급된 오피스텔 '용산 투웨니퍼스트99'는 지하철 1호선 초역세권 단지라는 입지적 장점에 평균 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주변에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과 답십리1동 주민센터 등 행정시설이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CGV, 엔터식스 등이 있는 왕십리역 일대도 가깝다.

답십리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동대문중학교, 한양사대부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다. 인근에 서울대표도서관도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청계천과 새샘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한편, 르텐 바이 트리마제는 전용면적 40~56㎡ 오피스텔 182실로 공급된다. 시행수탁은 하나자산신탁, 시공은 두산에너빌리티가 맡았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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