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반도에서 도망간 흑해함대…해상드론, 아조우까지 쫓아가 쾅!

(서울=뉴스1) 이승아 조유리 기자 = 지난주 러시아군은 흑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모든 군함에 아조우 연안으로의 집결을 명령했습니다.

최대 5척의 상륙돌격함, 12척의 수상전투함, 호위함 등이 모였죠.

6월 8~9일(현지시간) 밤, 우크라이나 해군 무인 드론은 아조우 연안에서 러시아 함선 근처에 접근해 바지선과 예인선 옆에서 폭파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러시아 전함이 후퇴하는 곳 어디든 공격하고 사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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